마크스폰, CSR 플랫폼K 출시

- 전담조직과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외국계기업 사회공헌 지원을 위한 서비스 시작

- 봉사, 교육, 자문, 행사 대행,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가 포함된 플랫폼 형태

- 1년간 운영을 대행하고 노하우를 전수하여 기업 스스로 운영하게 돕는 시스템

뉴스 제공

2012-11-28 12:03

서울--(뉴스와이어)--사회공헌 컨설팅 전문기업인 마크스폰에서 중소기업, 외국계기업들의 사회공헌을 지원하는 ‘CSR 플랫폼K’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CSR 플랫폼K’는 기업에서 추진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관련 실무들은 연간 책임 대행해주는 서비스로 기존의 스팟성 지원에 비해 내부 직원처럼 상시 지원하여 긴밀한 협조를 통해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회공헌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형기관, 중소기업, 외국계기업들은 사회공헌 전담조직이 없거나 인력이 부족하여 적극적 추진에 제약이 있다. ‘CSR 플랫폼K’는 이러한 기업들의 상황에 맞춰 우리만의 사회공헌 플랫폼을 구축, 내부에 전담조직이나 전문인력 없이도 손쉽게 사회공헌을 시작할 수 있으며 효율적 운영이 가능하다.

‘CSR 플랫폼K’는 사회공헌 추진에 필수적인 직원 정기봉사, 교육, 프로그램개발, 자문 등이 포함된 기본모듈에 덧붙여 기업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옵션 모듈로 구성되어 있는데 선택 가능한 사회공헌 모듈은 ▲ 자원봉사 ▲임직원 교육 ▲ 사회공헌 활동기록(영상 및 백서) ▲ 지속가능경영보고서 ▲ 사회공헌 웹사이트 ▲자선행사, 캠프 대행 등이며 공공기관의 경우에는 나눔, 동반성장, 공정사회 등 공공기관 경영평가 사회공헌 평가를 지원하는 별도 모듈을 선택할 수 있다.

마크스폰은 “CSR 플랫폼K의 비전은 더 많은 기업들이 스스로 사회공헌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기업들이 손쉽게 사회공헌을 시작할 수 있도록 초기에는 저렴한 서비스 가격 정책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크스폰 개요
마크스폰은 기업 및 공공기관 사회책임 전문 컨설팅 및 대행기관입니다. 사회공헌 전략수립 및 프로그램 개발, 교육 및 행사 대행, 지속가능경영 전략수립 및 보고서 제작, ISO 26000, CSV 관련 컨설팅, 효과진단, 공공기관 사회책임 경영평가 등 사회책임에만 특화한 다양한 사업영역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 포스코, 국민은행, 교보생명, 홈플러스, 두산인프라코어, 국민연금공단, 한국수력원자력, 경기도시공사, KT문화재단,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애보트코리아, 한국MSD 등 다양한 국내외 기업들을 클라이언트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arcsp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