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 팬들과 함께 쌀화환 2톤 기부

서울--(뉴스와이어)--배우 문근영이 다국적 팬들과 함께 쌀화환 2톤을 기부한다. 쌀화환 2톤은 문근영의 다국적 팬들이 지난 27일 서울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청담동앨리스’ 제작발표회에 문근영을 응원하기 위해 보내온 쌀화환이다. 문근영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대만 팬과 캐나다 미국 태국 필리핀 베트남 프랑스 호주 등이 참여한 인터내셔널 팬연합이 참여해 쌀화환 1.95톤을 보내왔다.

문근영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온 팬덤은 DC인사이드 바람의화원갤러리, 중국바이두문근영바, 중국 문스클럽, 문스월드 대만팬클럽, 문근영엔젤스, 문근영 일본팬 보드, 문근영 인터내셔널 팬연합 등이다.

드리미 쌀화환 1.95톤은 1만 6천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으로 문근영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문근영의 팬들은 드리미 쌀화환 응원이 활성화 되기 전인 지난 2010년 7월 연극 ‘클로져’ 제작발표회에 문근영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왔고, 2010년 11월에는 KBS ‘매리는 외박중’ 제작발표회에도 다국적팬들이 연합해 대규모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며 지난 3년간 쌀화환 응원에 앞장서왔다.

배우 문근영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새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는 연애와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이른바, ‘삼포세대’ 시대에 결혼을 일생일대 비즈니스로 삼은 여자의 ‘청담동 며느리되기 프로젝트’를 담은 드라마다. 여기에 남자를 사다리삼아 신분 상승하려는 여자들의 속물근성을 경멸하는 남자의 ‘멸종된 사랑찾기 프로젝트’도 함께 그린다. 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문근영은 평범한 가정에 태어났지만 화려한 이력으로 중무장된 지앤의류 신입 디자이너 한세경 역을 맡았다. 세경은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전공을 살리지 못하고 취업난에 허덕이는 현재 젊은이들의 모습과 많이 닮았다.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앨리스’는 ‘다섯손가락’ 후속으로 12월 1일 첫 방송된다.

웹사이트: http://www.dreame.co.kr

연락처

드리미
본부장 노승구
1544-8489, 011-717-3294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