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외국인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에 앞장

- 음식점 발내림시설 설치 및 외국어메뉴판 제작 보급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외국인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및 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돌방에 발내림시설을 설치, 외국어 메뉴판 제작 보급, 관광종사자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음식이 관광만족도를 좌우하는 기본요소이기 때문에 외국인이 음식점 방문 시 좋아하는 음식을 편리하게 고르고 편안한 공간에서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음식점 환경개선사업은 외국인의 체형상 온돌방에 앉기를 꺼려하고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발내림시설을 설치하여 앉기 편안한 구조로 바꾸고, 도배·등받이 의자 교체, 배선 정리 등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며, 시·군 신청을 받아 10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외국어 메뉴판은 영어, 중국어(간체·번체), 일어 등 4개 언어로 구성하고 가격과 함께 주재료, 조리방법, 매운 정도, 사진 등 메뉴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곁들여 메뉴를 편리하게 고를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89개 음식점에 3권씩 총267권을 배부했다.

지난 4월과 11월에는 음식점 대표 및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음식점 종사자는 관광객 최접점 종사자임을 강조하고 관광객에 대한 최상의 친절서비스 실천과 서비스마인드 함양을 위한 관광아카데미를 추진했다.

경상북도 김상준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종사자 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내 음식점이 관광객에게 감동을 주고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에도 앞장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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