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3년 연속 R&D성과 우수
- 2012년 ‘정부연구개발 우수성과 66건’ 중 10건 선정
‘2012 정부연구개발 우수성과(66건)’ 시상식에서(11.16,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농촌진흥청 황재삼 박사 등 10명이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우수성과 인증패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농촌진흥청은 2011년 국가 R&D 예산의 3.37 %(5,028억)만을 사용해 정부연구개발 우수성과의 15 % 이상을 차지해 예산투입대비 높은 성과를 올렸다.
이번에 농촌진흥청에서 선정된 정부연구개발 우수성과는 생명·해양분야 6건, 에너지환경분야 2건, 기초·인프라분야 2건으로 다양한 농업 연구분야에서 10건이 선정됐다.
그 중에 해양생명분야 우수성과에 선정된 ‘곤충으로부터 고기능성 항생물질 분리 및 효과구명’ 등은 농업 생산물이 식탁에만 이용하지 않고 새로운 제2, 제3의 산업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곤충에서 기능성과 안전성이 강화된 항생물질을 분리해 신약개발을 앞당기고 1조 3천 억 시장의 기존 항생제를 대체해 높은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다는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환경·에너지 분야에 선정된 ‘국내 최초 천연비료 청풍보라 종자생산기술’은 농경지의 지력증진 뿐만 아니라 화학비료를 절감해 생태계 오염을 최소화했다. 이는 다원적 경제가치가 4천 억 이상에 이르고 연간 종자수입 대체효과도 수백억 원에 이른다고 했다.
그 동안 농촌진흥청은 ‘정부연구개발 우수성과’ 선정이 시작된 2006년 이후 꾸준하게 성과를 도출해 50건의 우수성과가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전체 선정 건이 66건으로 줄어든 상황에서도 10건이 선정됨으로써 국가과학기술분야 발전과 미래가치 창조에 농촌진흥청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이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입증받는 계기가 됐다.
※ 선정현황: (2006) 2 → (2007) 3 → (2008) 7 → (2009) 7 → (2010) 11 → (2011) 10 → (2012) 10건
앞으로 농촌진흥청은 단기적인 현안해결은 물론 장기적인 연구과제를 추진해 농업기술개발에서 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 국제 개방화 시대에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초·응용분야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미래가치 창조에 농업의 역할을 확고히 할 수 있는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같이 정부연구개발 우수성과에 많이 선정되는 이유에 대해 농촌진흥청 허건양 연구정책국장은 “농촌진흥청이 국가기관으로서 목표중심의 어젠다 사업을 수행하며 미래 성장동력 창출, 농업현장 대응과 소비자·농식품 분야의 연구를 충실히 수행한 결과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농업종사자에게 희망과 보람을 주고자 농업을 타 산업의 융·복합 연구, 기후변화에 대비한 농업연구, 녹색성장에 맞는 연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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