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선플운동 참여로 선진교통문화 이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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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2012-11-28 16:21
서울--(뉴스와이어)--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은 11월 28일(수) 중구 신당동 본부에서 주상용 이사장 등 공단직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글과 말, 아름다운 행동을 통해 건전한 사이버 문화 조성’을 위한 선플운동 선언식을 (사)선플국민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 건국대 교수)와 공동개최하였다.

선플운동(악플의 반대말, 善+Reply)은 인터넷상에서 타인에 대한 험담과 비난 대신 착한 댓글을 달아주자는 취지로 2007년 건국대 민병철 교수가 시작하여 현재 전국 4,000여 개 학교와 100여 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운동이다.

도로교통공단은 인터넷에서의 착한 댓글뿐만 아니라 도로상에서 운전자들이 거친 언어나 행동을 사용하는 대신 아름다운말과 행동을 보여 선진 교통문화 조성과 함께 원활한 교통소통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선플운동에 참여한 것이다.

도로교통공단 주상용 이사장은 선플운동을 통한 건전한 인터넷 문화 확산을 위해 교통방송을 통한 지속적인 홍보를 전개할 것이며, 지방에 있는 교통방송, 지부, 운전면허시험장 모든 직원들도 선플운동에 참여하게 하여 아름답고 명랑한 인터넷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개요
도로교통공단은 도로 교통 안전의 중심, 선진 교통 문화의 리더 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운전 면허 관리와 교통 안전 관련 교육·홍보·연구·방송 및 기술 개발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노력하는 준정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oroa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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