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재난심리지원 사례발표대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가만히 있다가도 눈물이 나요.”
“사람들이 왜 자살하려고 하는지 알 것 같아요.”
“뭐 어떡해야 할지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삶의 의미가 없어요.”
태풍 ‘볼라벤’ 피해주민 상담과정에서 나온 하소연이다.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은 금년 한해동안 재난 피해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난심리지원 활동에 대해 시도별 성과를 발표·평가하고, 재난심리지원 역량강화 및 비전공유를 위한 ‘2012 재난심리지원 사례발표대회’를 시도 및 시군구 담당공무원, 시도 심리지원센터 상담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30일 전남 나주(동신대학교)에서 개최한다.

특히 올해에는 우리나라에 태풍 볼라벤, 덴빈 등으로 인한 풍수해는 물론 휴브 글로벌(경북 구미소재) 불산 유출, 강원 삼척 가스폭발 등 사고로 인한 정신적 충격과 심리적 고통을 받은 국민들에게 심리안정지원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했던 한해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번 대회에서는 우선, 각 시·도 재난심리지원센터의 금년도 성과와 내년도 활동계획 발표를 통해 정보교환, 상호 벤치마킹이 가능하도록 하고, 우수사례는 시상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아울러 재난심리지원 관련 전문가의 치료법 특강 등을 실시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수렴 등 발전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소방방재청에서는 적극적인 재난심리지원과 함께 극복사례 전파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재난으로 인해 심리적·정신적 충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이 빠른 시일내에 일상생활로 복귀하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ma.go.kr

연락처

소방방재청
예방총괄과
02-2100-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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