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 라이터, 올 연말 사랑의 메신저 ‘부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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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
2012-11-29 09:43
브래드포드 펜실베이니아--(뉴스와이어)--세계적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지포(Zippo)가 올 연말 소중한 사람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줄 지포 라이터 3 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부토 (Booto)

사랑을 고백하는 ‘부끄러운 토끼’ 를 의미하는 부토는 라이선스 캐릭터로 봉제인형, 목쿠션, 스티커, 머그컵 등의 디자인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다. 부토 캐릭터는 지난 4월까지 네이버 웹툰으로 연재돼 독자의 사랑을 받았으며‘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 의 신생아 모자뜨기 캠페인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따뜻함을 나누기도 한 사랑의 메신저다.

지포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끼리 나누고 평생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로 부토 지포 라이터를 출시했다. 총 3종의 디자인으로 출시된 부토 지포 라이터는 뒷면에 고백의 메시지를 새길 수 있는 공간을 부여해 특히 새로 시작하는 연인간의 따뜻한 사랑의 언약을 새겨 나눠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짙은 금속성의 블랙 펄 폴리쉬(Black Pearl Polish) 표면과 밝은 크롬(Chrome) 표면 모두 유광 제품으로 거울 같은 느낌이 특징이다. 제품가격은 53,000원이다.

블랙매트(Black Matte)표면의 부토 지포 라이터는 매트재질의 무광 제품으로 블랙과 옐로우의 칼라대비가 특징이다. 부토 고유의 목도리와 얼굴 전면 디자인으로 보다 세련된 느낌을 표현했다. 제품가격은 49,000원이다.

구입처는 지포 온라인 판매사이트 또는 아트박스와 같은 팬시점,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에 입점 돼 있는 문구체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 및 구입, 메시지 문구 각인 서비스 관련 문의는 http://www.zippo.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포 개요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브랜드 중에 하나인 지포는 1932년 가을 조지 브레이즈델이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브래드포드(Bradford)에 설립해 지금까지 5억5천만개가 넘는 방풍라이터(windproof lighter)를 제작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플린트 휠과 라이터 몸체(케이스)의 마감 기법에만 개선이 있었을 뿐 지포 라이터는 처음 만들어진 이래로 지금까지 변함 없는 모습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무료로 수리해드립니다”라는 구호 아래 평생 수리를 보장하고 있다. 지포는 라이터와 액세서리, 부탄 캔들 라이터(butane candle lighters), 향수 그리고 아웃도어 활동 시 사용할 수 있는 열 또는 불을 다루는 제품들을 다양하게 생산하고 있다. 지포는 20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고, 펜실베니아 주 브래드포드에 위치하며 수제 프리미엄 나이프를 생산하는 W.R Case & Sons Cutlery Company도 소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zipp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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