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 SKT에 동영상 인코딩 솔루션 공급

- 동영상 수요의 폭발적 증가로 고도화된 동영상 인코딩 서비스 필요

- 판도라TV 인코딩 솔루션 채택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의 솔루션화 시작

- 향후 방송 및 케이블TV 업체들의 필수 채택 기술로 자리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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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TV 코넥스 202960
2012-11-29 10:07
서울--(뉴스와이어)--판도라TV가 국내외 솔루션 서비스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글로벌 멀티미디어 플랫폼 판도라TV(대표 최형우, www.pandora.tv )는 SK 텔레콤의 티클라우드(T-Cloud)에 동영상 인코딩 솔루션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목) 밝혔다.

판도라TV가 공급하는 인코딩 솔루션은 동영상 변환 니즈가 필요한 업체에게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되어 있는 동영상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에서 재생 가능한 고화질 MP4 형식의 파일로 자동으로 변환해주는 것으로 현존하는 모든 코덱 변환이 가능하며 최대 10배속의 고속 인코딩이 가능하다. 이 인코딩 솔루션을 SK 텔레콤이 자사의 티클라우드 서비스에 적용시킨 것이다.

N 스크린 시장이 확대되고 각종 스마트 기기에서 동영상 전송 및 시청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동영상 인코딩 기술이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판도라TV는 10여년 간 축적해 온 동영상 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되어 있는 영상의 인코딩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클라우드 고객은 인코딩 수요만큼 유틸리티 형태의 인코딩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인코딩 솔루션 적용으로 클라우드 고객 및 N-Screen 서비스의 니즈가 있는 업체 들은 증가하는 동영상 수요를 감당하기 위한 영상 인코딩 장비 및 솔루션 구매, 운영 비용 등의 투자부담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SK 텔레콤 또한 인코딩 변환 기술을 직접 개발하지 않고 많은 경험과 기술을 가진 판도라TV의 솔루션을 채택함으로써 인코딩 기술을 클라우드 서비스 형식으로 접목시킬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 영상 인코딩에 소요되는 2차 투자 비용 없이 동영상 사업 확대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판도라TV 최형우 대표는 “N스크린 및 클라우드 서비스가 확장됨에 따라 동영상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은 노후화되어 있다”라며 “향후 판도라TV의 고도화된 동영상 전송기술을 이용한 클라우드 인코딩 서비스는 방송 및 케이블TV 업체의 필수 채택 기술로 자리잡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판도라TV 개요
글로벌 멀티미디어 플랫폼 전문기업인 판도라TV는 글로벌 고속 업로드 솔루션, 분산 인코딩 솔루션 등 핵심 동영상 솔루션을 바탕으로 동영상 서비스에 최적화된 스토리지에 기반해 750여만개 이상의 영상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판도라TV는 현대HCN과의 합작사인 ‘에브리온TV’를 통해 N스크린에 기반한 190여개의 무료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산네트웍스와의 합작회사인 팬더미디어를 설립해 OTT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토종 동영상플랫폼기술을 글로벌서비스로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판도라TV 글로벌서비스의 일환인 KM플레이어는 글로벌 다운로드 수치 2억건을 돌파하며 전세계 사용자들로부터 애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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