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조이, 신임 회장 및 CEO에 전 디즈니 인터렉티브 미디어 그룹 회장 스티브 워즈워드 선출
스티브 워즈워드는 1995년부터 인터넷과 양방항 디지털 미디어 산업에서 영향력 있는 리더로 활약해 왔다. 워즈워드는 인터넷과 디지털 미디어 경영진으로 활약한 11년을 포함, 지난 17년 동안 월트 디즈니社의 디지털 미디어 및 기술부문에서 근무했다.
스티브 워즈워드는 탭조이로 옮기기 직전까지 월트 디즈니社의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디즈니 인터렉티브 미디어 그룹(Disney Interactive Media Group, DIMG) 대표를 역임했다. 특히 재직 중에 디즈니 인터렉티브 미디어 그룹의 글로벌 창출과 모바일 기기, 인터넷, 비디오 게임 콘솔, 소셜 미디어 플랫폼 등 디지털과 인터렉티브 미디어 플랫폼에서 엔터테인먼트와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 제공을 주도한 바 있다.
탭조이 이사회의 마크 레쉬리(Mark Leschly) 이사는 “탭조이는 지난 2년 간 극적으로 성장했으며 다음 성장을 위해 경영 능력뿐만 아니라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전문 지식을 갖춘 스티브 워즈워드와 함께하게 되어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티브는 2011년부터 탭조이 이사회에 합류해 간부들과 밀접하게 일해 왔고, 이번 인사이동은 고객과 직원들을 위한 순조로운 변화가 될 것이다”라며 확신했다. 레쉬리(Leschly) 이사는 “또한 탭조이가 스타트업에서 지금의 위치에 올라설 수 있도록 한 미히르(Mijir) 전 CEO의 공헌에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워즈워드는 “탭조이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탭조이의 다음 성장 단계를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굉장히 흥분된다“고 말했다. ”탭조이는 개발사와 광고주들의 니즈를 반영해 모바일 앱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강력한 모델을 만들어 낸 매력적인 회사다. 팀의 일원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펼쳐진 기회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워즈워드는 1993년 월트 디즈니 회사에 합류하기 전, 로스 엔젤레스에 위치한 소매 및 소비재 산업에 초점을 맞춘 투자와 인수, 컨설팅회사인 윈저 파크 그룹(Windsor Park Group)의 수장으로 재직했었다.
탭조이코리아 개요
탭조이는 모바일 광고와 수익 창출 플랫폼으로, 탭조이 고유의 모바일 가치 교환 모델을 통해 가상 보상이나 프리미엄 콘텐츠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개별 광고를 사용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탭조이는 동영상 시청, 서비스 가입, 앱 설치 및 광고 참여를 통해 9억 명의 유저들이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앱에서 쓸 수 있는 가상 보상(virtual currency)을 제공해 준다. 탭조이의 턴키 인앱(turnkey in-app) 광고 플랫폼은 개발자들이 새 유저들을 획득하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며, 이들의 광고 마켓플레이스는 브랜드 광고주들이 75,000개 이상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글로벌 모바일 청중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한다. 탭조이는 J.P. Morgan Asset Management, Rho Ventures, North Bridge Venture Partners, InterWest Partners, D.E. Shaw Ventures 등 상위 계층 투자자들에게 투자를 받았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가 있으며 현재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애틀랜타, 보스턴, 런던, 서울, 북경, 상해, 도쿄 등 총 14개의 지사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www.tapjo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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