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2013 홈스타일링 트렌드…홈·테이블데코페어 대구 엑스코서 개막

- 11월30일(금)부터 대구 엑스코, 12월 6일(목)부터 서울 코엑스

- 국내 최대 리빙박람회 홈․테이블데코페어 대구까지 진출

- 더퀸 전시회, 갤러리, Next Designers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 풍성

서울--(뉴스와이어)--2012년도 홈스타일 최신트렌드를 미리 볼 수 있는 리빙 박람회 ‘2012홈·테이블데코페어(home·table deco fair2012)’가 11월30일(금)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 12월6일(목)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2012홈·테이블데코페어는 매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주부 및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홈스타일 박람회로써 올해에는 서울은 물론 대구시의 후원에 힘입어 떠오르는 박람회의 도시 대구 엑스코에서 먼저 선보인다.

대구시와 EXCO의 후원 등 성공적인 전시 준비로 작년에 서울 COEX에서 개최 된 ‘제 7회 2011홈·테이블데코페어’와 동일한 규모로 런칭 되는 대구 전시회의 개최로 ‘2012홈·테이블데코페어’는 다양한 산업계 종사자와 잠재고객이 모이는 박람회로 평가 받으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대 리빙 박람회로써의 위상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012홈·테이블데코페어는 대구에서 처음 열리는 고품격 리빙 전시회로 나날이 높아져 가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국내외 감각적인 고품격 리빙 브랜드를 소개하여 국내 리빙 산업의 수준 향상에 기여하기위해 구성되었으며, 다채로운 동반행사를 통해 참관객들에게 최신 가구, 주방, 소품, 갤러리, 꽃 등의 홈스타일 트랜드는 물론 예술작품을 통해 생활공간 안으로 표출된 예술을 보여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는 물론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등 세계적인 리빙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랑스의 가구조차 생소하던 1980년대부터 국내에서 프랑스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가구를 선보였던 르쏘메(LE SOMMET)는 방배동에 위치한 매장이 아닌 홈·테이블데코페어를 통해 대구시민들을 찾아간다.

또한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는 고품격 이미지의 제품들만이 아닌 실용적이고 생활밀착형 아이템을 다수 선보인다. 식사를 하다보면 쉽게 더러워지는 테이블 매트를 물이나 스폰지로 감쪽같이 얼룩을 지울수 있는 이루나니(elunani)의 테이블 매트 등 합리적인 가격에 주부들을 만족시키는 리빙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지난 여름 막을 내린 런던 올림픽의 열기가 가시지 않은 가운데 영국의 디자인과 예술 등 디자인 강국 영국의 문화저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특별전이 2012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함께 열린다. ‘더 퀸, 현대 속 전통(Tradition in Modern Times)’전이 그것이다.

영국 여왕에서 영감을 받은 ‘더 퀸’전은 현대 속 전통(Tradition in Modern Times)이란 주제 아래, 런던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이자 큐레이터인 로이드 최가 영국에서 손수 선정한 8개의 독립 디자인 브랜드들을 선보이게 된다. 21세기에 존재하는 영국여왕을 통해 현대 속에 공존하는 전통, 조화 그리고 재해석을 상징하는 유니크한 영국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될 디자인들은 영국 내에서 정통 깊은 장인정신으로 수작업 된 세라믹, 홈웨어, 데코 아이템, 프린트 아트, 조명, 그리고 가구들로 단일품이거나 한정 생산되는 작품들이며, 국내에서 직접보고 구매 신청도 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 기간 동안 큐레이터가 진행하는 스토리 투어와 전시 연계 강좌는 영국 디자인과 문화 그리고 인테리어 스타일링에 대한 유익한 경험을 선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 2011년부터 개최되어 국내 인테리어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감각을 높이며 많은 주목을 받았던 ‘갤러리 파빌리온’이 2012년에도 2012홈·테이블테코페어에서 예술작품이 생활공간 안으로 표현된 모습을 보여준다.

예술이란 어렵고 거부감이 드는 것이 아닌 생활공간 속으로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으로 국내 소비자의 감각 수준을 한껏 드높일 예정이라는 갤러리 파빌리온은 생활과 예술을 잇는 매개체로써 대중에게 다가간다. Khalifa Gallery, Zaha Collection, 갤러리 아테나파리, 예송갤러리 등이 참가한다.

대구의 영남대학교, 계명대학교, 대구대학교, 경일대학교 등 공예 및 산업디자인과의 출신의 젊은 작가들이 홈테이블데코페어에 대거 참가하여 디자인 감각을 뽐낸다. 훗날 대한민국 디자인 산업을 이끌어갈 Next Designers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인테리어에서 중요한 요소인 배색에 대한 체계적으로 접근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삼화페인트의 오픈세미나 ‘Colorful Life’, 슈가쁘띠의 각설탕데코, 영국관 큐레이터의 영국현대 디자인으로 보는 영국문화, 현대 속 전통 영국 스타일 인테리어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도 열린다.

다양한 동반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2012홈·테이블데코페어는 단순한 리빙 박람회에서 벗어난 감각적인 예술까지 즐길 수 있는 문화 선도의 장으로써의 역할이 기대되며, 대부분의 업체가 대구에 소개된 적 없거나, 수도권 소재의 업체들로 구성되어 문화창작교류센터 건립 등 다양한 문화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대구시의 이번 박람회의 후원은 그 의의가 크다.

대구에서 먼저 2013년도 최신 홈스타일을 제안 후 서울에서 개최 될 ‘2012홈·테이블데코페어 서울’은 더욱 커진 규모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COEX에서 12월6일(목)부터 12월9일(일)까지 4일간 열리며 자세한 내용은 2012홈·테이블데코페어 홈페이지(http://www.hometabledec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장료는 만원이다.

홈테이블데코페어 개요
국내에서 만나보기 힘든 세계적인 리빙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홈스타일 박람회가 개최된다. ‘100% 디자인런던’ 한국지사인 K.Fairs(주)와 라이프 매거진 월간 까사리빙이 공동 주최하는 2012홈·테이블데코페어(home·table deco fair2012)는 2005년 첫 개최를 시작하여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며 그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서울과 대구 양 지역에서 개최된다. 11월30일(금)부터 12월2일(일)까지 3일간 대구 Exco, 12월 6일(목)부터 12월9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에서 2012홈·테이블데코페어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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