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저소득층 자활참여자 ‘희망의 인문학’ 졸업식 개최

인천--(뉴스와이어)--인천시에서는 11월 30일(금) 성산효대학원대학교에서 93명의 저소득층 자활 참여자들이 학사모를 쓰고 2012년 하반기 ‘희망의 인문학’ 졸업식을 가졌다.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한 하반기 인문학 과정에서는 ‘우리 생활 속 인문가치’,‘사회소수계층을 바라보는 인문학의 시선’,‘가족 문화와 공동체’,‘삶과 효의 인문학적 가치’등 4개 세션의 주제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저소득층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지난 10월 25일(목)~ 26일(금)에는 한국인의 전통성과 문화적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얻자는 취지로 ‘백제시대 문화 유적지 답사’를 실시하여 참여자들 스스로 자기성찰을 통한 자활 동기 부여를 받는 등 다양한 분야의 역사, 문화 체험등으로 장기간 교육 임에도 최초 신청자의 90% 이상이 교육을 수료하는 등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희망의 인문학 과정’은 지난 상반기에도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11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금번 하반기 졸업예정자를 포함 올 한해동안 20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인천광역자활센터와 군구 지역자활센터에서는 인천지역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3년째 희망의 인문학 과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 해는 성산효대학원대학교와 함께 양질의 인문학 교육 및 콘텐츠를 개발하여 총 40여 명의 교수진으로 구성된 역사, 철학, 문학, 교양등 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의 학문을 통해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저소득층에게 희망과 자존감 향상, 동기부여등 의식변화를 꾀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인문학’ 교육은 그간 참여자에 대한 기술훈련등 외적 역량 강화에 치중해 왔던 교육에서 탈피하여 참여자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소중하게 인식하고 보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과 동기 부여를 갖도록 하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

인천시 자활사업은 지난 2000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제정되어 자활 사업이 시작된 후 지역의 저소득 주민 약 3,0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립지원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집수리, 청소, 재활용, 배송, 외식, 간병사업단 등 99개소 1,498명의 자활사업단 및 59개소 358명의 자활기업(공동체)지원 등을 통하여 인천형 사회적 기업으로의 전환 및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면서 지역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전국적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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