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죽을 순 없다’ 폭소만발 홈페이지 오픈
<이대로, 죽을 순 없다>의 홈페이지는 불량형사 이대로의 캐릭터와 그의 순직작전 전말이 한 권의 코믹북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사선으로 분할된 여러 컷의 화면을 통해 뺀질거리는 이대로의 다양한 모습과 함께 죽고자 뛰어들수록 죽기는커녕 영웅이 되어가는 이대로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영화의 코믹함을 기대하게 만든다.
실사와 만화가 결합된 <이대로, 죽을 순 없다> 홈페이지는 영화의 스토리를 ‘불량형사’,’청천벽력’,’삼자택일’,’사생결단’ 등 총 4편의 에피소드 만화로 구성되었다. 제1편 ‘불량형사’는 이대로의 불량한 행각이 낱낱이 폭로되는 에피소드. 아빠를 슈퍼울트라 형사라고 소개하는 이대로의 딸 현지의 나레이션과는 달리 이대로는 잠복근무를 땡땡이치고 애인과 데이트를 하고 뇌물수수는 기본이다. 이처럼 딸에겐 영웅, 그러나 실체는 불량한 이대로는 제2편 ‘청천벽력’에서 뇌종양선고를 받게 된다. 가늘고 길게 살던 이대로에게 시한부 선고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 이런 내용은 과장된 만화기법과 애니매이션이 사용되어 포복절도를 자아낸다.
이제 이대로는 시한부 선고를 받고 선택의 기로에 선다. 인생을 포기할 것인가, 그냥 이대로 살 것인가, 아니면 딸을 위해 무언가를 할 것인가. 제3편 ‘삼자택일’은 이대로의 선택을 네티즌이 직접 도와주게 된다. 네티즌의 선택은 과연 이대로의 앞날을 바꿀 것인가? 그에 대한 답은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
마지막 ‘사생결단’은 보험금을 받기 위한 이대로의 필살순직작전을 보여준다. 마약조직을 소탕하는 엄청난 강력사건에 뛰어드는 이대로. 하지만 자살도 아니고 순직을 가장해야하는 이대로에게 순직방법은 고민거리다. 이대로의 고민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는 법. 네티즌들은 이대로에게 다양하고 기발한 순직 아이디어를 알려주게 되어 홈페이지의 재미를 더한다.
<이대로, 죽을 순 없다> 홈페이지는 스페셜 코믹스외에도 영화에 대한 정보와 캐릭터 소개 역시 만화적인 기법으로 제작되었다. 주연 배우들의 코믹한 표정과 과장된 효과들은 자칫 지나칠 수 있는 영화정보를 재기 발랄한 또 하나의 재미로 완성시킨다. 따라서 홈페이지를 들어온 네티즌들은 스페셜 코믹스로 시작하여 영화정보의 모든 것을 읽고 나가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이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기획으로 제작된 <이대로, 죽을 순 없다>의 홈페이지는 다양한 이벤트로 네티즌들의 참여를 높인다. 네이버와 엠파스 공동으로 진행되는 홈페이지 15자 카피쓰기를 비롯, 영화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기상천외 순직작전 아이디어 이벤트가 앞으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홈페이지의 오픈으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는 <이대로, 죽을 순 없다>는 오는 8월 18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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