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이지구 ‘일산 아이파크’, 다양한 혜택으로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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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코스피 294870
2012-11-30 13:40
서울--(뉴스와이어)--경기도 고양시 덕이지구에서 분양 중인 일산 아이파크 아파트가 들썩이고 있다. 하루 수백 통의 전화는 물론 단지 내 마련된 샘플하우스 내방객이 늘면서 계약 건수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분양 관계자에 의하면 그 원인은 실제 계약자에게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잔금 제로 효과’로 분석된다고 한다.

우선, 분양가는 당초 3.3㎡당 1400만원대이었으나 한시적으로 1000만원대로 최대 30%+α까지 가격을 대폭 낮추고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등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입주하면 향후 5년 동안 발생하는 양도 차익은 100% 감면받을 수 있으며, 취득세도 50% 감면받는 등 세제혜택도 톡톡히 누릴 수 있다.

지구내 교육 여건도 우수한다. 2011년도 고양시 학업성취도평가에서 1위를 한 백송초를 비롯 한산초, 덕이중, 덕이고 등 신설학교로서 최첨단 시스템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교육환경으로 일산지역 주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입지 및 교통면에서는 단지 인근에 있는 경의선 탄현역과 3호선 대화역을 이용할 경우 서울 도심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게다가 기존 자유로 및 제2자유로와 함께 서울-문산간 고속도로와 GTX가 계획돼 있어 광역교통을 통한 서울 도심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향후 일산의 중심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킨텍스를 비롯해 롯데·현대백화점, 레이킨스 몰,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이마트 등의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일산 아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16∼29층 17개동에 전용면적 84∼175㎡ 총 1556가구의 대단지로, 1블록 8개동 693가구, 5블록 9개동 863가구로 구성됐다.

일산 최고 수준의 단지설계도 장점이다.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전망이 탁월한 타워형 설계의 장점을 살려, 최대 5베이 평면에 양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했다.

중앙공원과 생태공원에 대한 조망이 가능하며,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설계돼 단지 내 어린이를 비롯한 입주고객들의 안전 또한 강화했다.

중대형 아파트에 걸맞게 워터가든, 그린필드 등 블록 별로 다양한 테마파크를 설치해 쾌적함을 높였다. 단지 내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주민운동시설, 휘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동호회 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져 있어 실수요자라면 올해를 넘기지 말고 서두를 필요가 있다.

문의 : 1577-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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