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통한 사회복지사·보육교사 자격증 취득 인기 꾸준

- 취업대란 위한 유망 자격증…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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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30 17:06

서울--(뉴스와이어)--2012년 총선을 거치고 대선을 앞둔 지금, 다시 한 번 ‘복지’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가장 필요한 인력은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다.

사회복지사자격증 및 보육교사자격증을 준비하는 학습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은 무엇일까? 사회복지사자격증 과 보육교사자격증 준비하는 학습자들 모두 ‘현장실습’이라고 일관되게 말하고 있다.

그럼 사회복지사자격증 및 보육교사자격증 현장실습을 왜 어렵고 힘들까?

일단 사회복지사 현장실습 및 보육교사 현장실습은 실습을 할 수 있는 실습기관을 학습자 본인이 직접 찾아야 하는 부분이 어렵고 힘들다. 또한 많은 학습자들은 원격교육기관을 통해 집에서 컴퓨터로 강의를 듣지만, 실습과목은 원격교육기관에는 개설돼 있지 않기 때문에 사이버대학이나 직접 출강해서 수업을 듣는 평생교육원도 역시 본인이 직접 찾아야 한다. 하지만 사회복지사 현장실습 이나 보육교사 현장실습을 한국사회복지보육평가원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이러한 어려움들 때문에 실제로 사회복지현장실습 및 보육교사현장실습을 하지 않고 거짓으로 실습일지를 작성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하며, 이 때문에 사회적인 문제가 되기도 했다.

그럼 실습과목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먼저 현장실습기관의 선별은 우선 보건복지부에서 인가를 받은 기관이어야 하며, 지도자의 자격증과 실무경력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사회복지사1급 소지자의 경우 1급 취득 후 3년 이상, 사회복지사2급 소지자의 경우 2급 취득 후 5년 이상)

사회복지사 현장실습기관 찾을 때 실습내용을 잘 확인하고 기관에 메일이나 전화를 통해 문의를 해야 한다. 지역아동센터의 경우 법정 종사자가 대부분 2명의 직원이 그 기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담당한다. 하지만 사회복지 기관마다 내부규칙이 다르기 때문에 시설에서 사회복지현장실습생을 모집하는 절차와 형식을 잘 확인하고 지켜야 한다.

보육교사현장실습이 가능한 어린이집은 법적으로 인가 받은 보육시설이어야 하고, 15명 이상의 정원인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한국사회복지보육평가원은 사회복지사자격증취득 및 보육교사자격증취득 공부에 할애할 시간을 따로 내기 힘든 직장인, 학생, 노인, 주부들이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만 있으면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시간제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학점은행제를 이용해 사회복지사 2급자격증취득방법 및 보육교사 2급자격증취득방법은 각각 사회복지학 전공필수 10과목과 사회복지학 전공선택 4과목, 보육기초등급 4과목과 보육실습을 포함한 총 12과목을 이수하면 된다. 이 모든 수업들을 인터넷이 가능한 지역이라면 어디서든 들을 수 있어 굳이 평생교육원으로 수강하러 가지 않아도 된다.

한국사회복지보육평가원은 사회복지사자격증취득과정 및 보육교사자격증취득과정 외에 학사편입, 학사과정,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성품독서지도사, 미술심리상담사, 음악심리상담사, 방과후지도사, 평생교육사, 국제가정문화상담사까지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자격증 준비를 마음먹었다면 빠른 시일 내에 시작하는 것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영유아보호법에 따라 오는 2014년 3월부터 사회복지사자격증과 보육교사자격증의 취득규정이 강화되기 때문이다. 사회복지사자격증은 現 14과목에서 20과목으로, 보육교사는 現12과목에서 17과목으로 수강과목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수강생들을 위하여 전 과목 할인혜택을 마련해 보육교사와 자격증 취득 비용 부담을 크게 줄였다. 지금 바로 한국사회복지보육평가원의 홈페이지(www.mh-haksa.com) 및 전화(1566-9397)로 문의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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