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2 크리스마스, 솔로 2명 중 1명은 세상 모든 커플보다 ‘잔소리하는 엄마’가 더 얄밉다
- 전체 응답자 중 46%, “크리스마스에 넌 약속도 없니?”라고 잔소리하는 부모님이 가장 얄밉다고 대답
- “이성과 함께 보내야만 크리스마스를 제대로 보낸다고 생각하는 사회적 편견”이 가장 싫다는 응답이 43%로 1위를 차지
3주 남은 크리스마스, 대한민국 솔로들은 크리스마스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속마음까지 꼼꼼히 챙겨주는 소셜데이팅 ‘공감’(www.0-gam.com 이진우 대표)은 지난 12일(월)부터 21일(수)까지 미혼남녀 약 400명을 대상으로 “솔로들의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크리스마스에 가장 얄미운 사람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6%가 “크리스마에 넌 약속도 없어?”라고 잔소리하는 부모님이라고 말했다. 혜리씨처럼 집에서 쉬고 싶어도 부모님의 등쌀에 집에서 쉬지 못하거나 눈치를 보며 지내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 “나 이번 크리스마스에 애인이랑 제주도 가잖아~”라고 말하며 묻지도 않은 자랑을 하는 친구가 얄밉다는 응답이 23%로 2위를 차지했다. 크리스마스 계획을 묻는 지인, 크리스마스 할인안내 판매원, 세상 모든 커플이라는 대답은 각 14%, 12%, 5%의 응답률을 보였다.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는 솔로들에 대한 가장 싫은 편견을 묻는 질문에서도 솔로들은 타인, 사회에 의해 더욱 불행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성과 함께 보내야만 크리스마스를 제대로 보낸다고 생각하는 사회적 편견”이 가장 싫다라는 응답이 전체 응답자의 43%를 차지했고,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는 나는 아무렇지 않은데, 정작 나를 안타깝게 보는 주변의 시선과 편견”이라는 대답도 28%였다.
외로운 크리스마스에 들어온 소개팅 제의에 대해서는 82%가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한 크리스마스와 같이 특별한 날 하는 소개팅 성공률에 대한 기대는 “평소와 다름없다”라는 의견이 45%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크리스마스 당일 솔로들이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선택은 역시 “술모임”(38%)과 “문화공연관람”(28%)이었다. “가족들과의 오붓한 저녁식사”를 하면 크리스마스를 보내겠다는 응답자는 17%에 불과했다.
공감의 이진우 대표이사는 “20-30대 미혼남녀가 동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낸다면 아무리 즐겁고 재미있게 보냈다고 해도 주변으로부터 동정의 시선을 피하기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라고 말하며 “소셜데이팅 공감에서는 대한민국 모든 솔로들이 이번 크리스마스를 이성과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D-30, 전 회원 솔로탈출지원금 5만원 지급’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공감연인공작소 ‘공감’은 매일 낮 12시, 1명의 이성을 소개시켜주는 소셜데이팅이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공감’의 ‘본심프로필’, ‘공감 다이어리’, ‘친구맺기’ 등 타 사이트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서비스로 이상형에 가까운 공감인을 소개하여, 20-30대 미혼남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감팩토리 개요
남녀연인공작소 공감은 매일 낮12시 원하는 이성을 소개해드립니다. 2030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매일 나에게 소개되는 오늘의 공감인 서비스는 무료입니다. 연애하고 싶다면, 속마음까지 알아서 이성을 소개해주는 공감에 지금 접속해보세요. 오늘부터 당신은 공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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