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스타렌트카, 대여가격 100원 이벤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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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스타렌탈
2012-12-02 10:37
제주--(뉴스와이어)--생활권에서 멀어져 여행을 떠난다면, 필수적은 것이 자동차다. 내륙지역이라면 본인의 차를 사용 할 수도 있을 것이고, 근거리라면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 하지만 여행지가 제주도라면 사정은 달라진다. 항공기나, 선박을 이용해 제주에 도착하면 대부분 자동차를 대여 하게 된다. 제주의 특성상 대중교통이 구석구석 닿지 않기 때문이며, 적어도 2박3일의 여행 동안 그 많은 짐을 들고 다닌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항공권은 저렴하게는 4~5만원에, 주말이나 연휴기간에는 10만원이 훌쩍 넘어간다. 저가항공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1~2만 원대 항공권을 운 좋게 손에 넣어도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지불 하고 나면 예상했던 가격을 훌쩍 뛰어넘게 된다.

렌터카는 어떨까? 인기 있는 K5나 YF소나타 기준으로 대여가격은 3~4만원에 자차보험을 포함하면 5~6만 원 선의 가격이 산출된다. 물론 내륙지역의 8~12만 원 선의 가격에 비하면 엄청나게 저렴하다. 하지만 제주도 렌터카 시장이 내륙지역보다 활성화 되어 있기에, 조금만 수고를 하면 저렴한 가격에 대여를 할 수 있다.

제주지역 전문 렌터카 업체 (주)제주스타렌트카는 12월 비수기 시즌을 맞아, 1주일 전 조기예약 시 대여료를 단돈 100원에 파격적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차량 대여가격과 일일 2~5만원 하는 자차 보험을 합하여 가격이 산출되지만, 자차보험 비용만 지불을 하면 차량은 무료로 이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이다.

스타렌트카 관계자는 “최근 소셜커머스 및 여행사의 난립으로 인하여 렌트카 업체들이 출혈경쟁을 하며, 대여가격 수준 자체가 낮아졌다”며, “꼭 필요한 자차보험 가격은 받되, 대여가격은 받지 않기로 결정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대여 사업체이기 때문에 대여가격이 100원으로 설정 된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예약률이 높은 주중과 크리스마스, 연말 연휴 기간에는 제외 되지만, 그 외 기간에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스타렌트카의 대여료 100원 이벤트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비용을 절감하기 위하여 고객들이 미리 계약사항을 읽고 온라인 상 서명을 하는 우선배차 서비스는 필수로 선택, 여행 전 신청을 해야 한다.

최근 SK플래닛 스마트 월렛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회원 가입, 라온 명품관과의 제휴를 통한 5%할인 등 고객혜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제주스타렌트카는 이번 12월을 맞아, 전 고객을 대상으로 제주국제공항 4층에 위치한 ‘푸드 카페테리어’ 10%할인 이벤트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세계 푸드 계열로 깨끗한 ‘푸드 카페테리어’는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푸드 카페테리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제주공항 JDC면세점 5% 할인쿠폰도 제공되기 때문에 면세점을 이용 할 계획이라면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제주스타렌탈 개요
제주스타렌터카는 2001년 설립된 제주도 대표 렌터카 업체로 2016년 렌터카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제주스타렌터카는 제주도 내 유일 100% 직판 영업체계 구축을 통하여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제주스타렌터카 APP을 리뉴얼 출시해 앱 예약 시 렌터카 5% 추가 할인(평균 5,000원 상당)을 받을 수 있다. 제주스타렌터카 앱을 통해 당일 렌터카 예약 시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야간 드라이빙권은 균일가 9,900원(경소중 랜덤, 완전면책 포함, 16시~다음날 11시까지 이용)에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사용 후 인수 당시 기준 연료보다 남은 유류비는 100% 환급해 주며 부가용품 서비스 대여도 가능하다. 공항 앞 250m 거리로 셔틀로 3분이 소요되며 자체 자동차 관리사업으로 등록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jejust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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