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 유럽과 아시아 시장 동시 발행 성공
- 미국 달러시장뿐 아니라 Niche Market에서도 높아진 한국의 위상 재확인
연말 美 재정절벽(Fiscal Cliff) 우려 및 유로존 위기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금융시장 안전판 역할 제고 및 외화자금 상환수요를 감안한 선제적 조달
연말 공모발행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10월말~11월초에 사전 넌딜로드쇼를 통해 투자자 Needs를 확인하고 장기간에 걸친 시장분석을 통해 가장 유리한 조달시장을 찾아 적기에 발행에 성공한 Target Marketing의 성과
AA 등급 국가의 위상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차주로서 국내 기관투자가들의 Niche Market을 이용한 자금조달 길을 제시
철저한 시장분석을 바탕으로 준비된 차입자로서 스윗스폿 (Sweet Spot)에 맞는 6년만기 최적만기 구조를 선택하여 스위스 프랑 채권을 달러채권 5년물 유통금리 수준에서 발행
연말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U$시장이 개점휴업중인 상황에서 U$ 대체시장에서 저리차입 기회를 확인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적시발행
스위스투자자의 투자성향을 파악하여, 심리적 저항선(연 1%)을 감안한 최적 만기구조인 6년 만기채를 5년물 유통수익률 수준에서 발행하는 등 조달 비용 절감 성공
☞ CHF180백만, 6년만기, 표면금리 1%(U$ Libor + 130bp)
본건 스위스프랑 채권발행은 BNP Paribas, DB, CS가 공동으로 주관
캥거루본드 시장에서 신용등급 상승후 높아진 국가위상을 확인하였으며, 16년만에 시장 재진입에 성공
보수적인 캥거루본드 시장에서 KDB산업은행은 ‘97년 외환위기 이후 발행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으나, 최근 신용등급 상승을 활용, 16년 만에 성공적으로 시장 재진입하면서 높아진 국가위상을 확인
호주 투자자의 향후 금리인상 예상에 대한 우려를 피해 수요가 많은 변동금리채를 선택했으며, 금년 발행한 한국계 캥거루본드 중 최저 가산금리 달성
☞ AUD400백만, 3년만기, 변동금리 BBSW+115bp(U$ Libor+90bp)
본건 캥거루 본드 발행은 ANZ, UBS, Westpac이 공동으로 주관
산업은행 국제금융부문 노융기 부행장은 “재정절벽(Fiscal Cliff) 우려 등 불안한 금융환경에도 불구 한국의 건실한 경제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와 한국물에 대한 투자수요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힘
웹사이트: http://www.kdb.co.kr
연락처
KDB산업은행
공보팀
02-787-6072
-
2013년 12월 3일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