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경제학회 신임 회장에 윤병선 건국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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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2 10:38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는 글로컬(GLOCAL)캠퍼스 사회과학대학 경제학전공 윤병선 교수(사회과학대학장)가 최근 조선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산업경제학회 2012년 정기총회에서 제16대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일 밝혔다.

윤병선 교수는 건국대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부소장과 한국산업경제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충북사회적경제센터 상임대표, (사)슬로푸드문화원 이사, (사)한살림 감사, 로컬푸드연구회 회장, 녹색평론 편집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산업경제학회는 경제·경영 연구자 2,3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통섭학회로 1988년 출범했으며,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산업경제연구’를 발간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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