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파이타제 개발로 국가녹색기술대상 수상
※ ‘국가녹색기술대상’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 기업 및 연구기관의 녹색기술 개발을 촉진시키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우수성과를 창출한 과학기술인들에게 매년 수여되고 있음
수산과학원은 ‘인 오염 저감 능력이 뛰어난 친환경 사료첨가제의 개발 및 실용화’ 연구로 ‘파이타제’ 생산 기술을 개발해 국가녹색기술대상을 수상했다.
가축의 내장에서 불용성 인을 분해, 흡수시킬 수 있는 파이타제(효소제 이름)를 우리나라 해양 미생물(Citrobacter braakii)로부터 추출했다. 효소제를 사료에 첨가하면 가축이 배설하는 인을 30% 이상 감소시켜 가축분뇨에 의한 환경오염을 줄 일 수 있다. 기존 외국 제품보다 활성이 2배 이상 향상돼 가축의 내장에서 ▲내산성 ▲내열성 ▲단백질 분해 능력이 좋다.
파이타제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됐으며 우리나라와 미국에 특허로 등록됐다. 기술을 이전 받은 업체는 GenoPhos®라는 제품으로 연간 10∼15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수산과학원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환경규제 정책의 강화로 인해 연간 4,000억 원이나 되는 파이타제 세계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 런던협약으로 2012년부터 축산분뇨의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됨
손재학 수산과학원장은 “사료첨가제 시장의 확대가 관련 산업분야의 고용 창출효과도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국가경제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적인 기술개발에 매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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