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 사원자녀 대상 여름캠프 ‘청학동 예절학교’ 개최
삼성토탈은 여름방학을 맞은 임직원 자녀에게 옛 전통문화와 예의범절을 배울 수 있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가족사랑과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삼성토탈 인사팀 박진수 과장은 “임직원 자녀들에게 도심을 벗어나 대자연속에 머물며 예절교육과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방학을 보람차게 보내고, 가족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학동 예절학교’는 효에 대한 다짐과 명상, 예의범절과 한문교육, 전통놀이와 인절미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참가 자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토탈 개요
삼성토탈은 한국과 프랑스의 대표기업인 삼성과 토탈이 50대50으로 합작한 기업이다. 충남 대산에 13개 단위공장으로 구성된 첨단 컴플렉스를 갖추고, 각종 플라스틱의 원료가 되는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등 합성수지와 스티렌 모노머(Styrene Monomer), 파라자일렌(Para Xylene) 등 화성제품, 산업용 난방유 등 에너지 제품을 생산하는 종합석유화학기업으로, 2008년 기준 매출규모는 5조 4천억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to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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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7일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