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신간 ‘죽고 싶어질때’ 출간…무학 김진황이 전하는 생명과 부활의 메시지

서울--(뉴스와이어)--살다보면, 문득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힘들고 지친 일상과 슬픔과 고통뿐인 긴 시간 앞에 우리들은 방황하고 한숨짓고 눈물을 흘린다. 그러나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당신의 삶이다. 우리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이 아니듯, 우리의 생명은 끝내고 싶다고 해서 끝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기억하라. 끝날 때까진 끝난게 아니다.

우리들은 다시 일어날 수 있다. 이제 무학無學 김진황이 전하는 생명과 부활의 메시지를 들어보자.

꽃씨는 누구도 탓하지 않는다. 기름진 땅이든 황무지이든 뿌리를 뻗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행여 운이 나빠 싹을 틔우지도 못한 채 말라죽더라도 결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거나 운명을 탓하지 말라. C`est la vie! 그것이 인생이다.

미국의 문학가 헨리 데이비드 서로우는 “인간에게는 의식적인 노력으로 자신의 삶을 높일 능력이 분명히 있다는 것보다 더 용기를 주는 사실은 없다.”라는 말을 남겼다.

그의 말대로, 우리 인간은 그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의식적인 노력을 통해 자신의 삶을 높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그러한 의식적인 노력은 어떻게 이뤄가야 하는 것일까?

성공한 많은 이들의 선례를 살펴보자. 그들 중 대부분은 자신이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 여겼던 어려움에 직면했던 적이 있다. 파산, 배신, 자살 시도 등으로 이어지는 그들의 어려움은 스케일만 다를 뿐 우리네 삶과 마찬가지의 굴곡선을 그린다. 다만 다른 점은 그들의 대응 방식이다, 그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다시 일어설수 있는 힘을 모으고 노력을 통해 그 계획을 하나씩 현실로 일구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발행 신간 ‘죽고 싶어질 때’의 저자 김진황 씨도 마찬가지다. 그는 일찍이 항거할 수 없는 가난 앞에 유린당했다. 그의 유년기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도저히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암흑이었다. 더욱이 그 가난을 떨쳐내기 위해 참전했던 월남전은 되려 그에게 끔찍한 사고만을 안겨줬다. 그는 한쪽 다리를 잃고 평생동안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했다. 그래서 그는 삶을 포기하려했다. 자실을 시도하게 되기까지에는 이러한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그는 죽음의 문턱 앞에 생의 미련을 떨쳐내지 못했다. 죽다가 살아난 그는 비로소 삶을 바꾸는 ‘의식적인 노력’을 하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스무살 남짓 마감하려했던 그의 인생은 길게 이어져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홀로 맞이할 뻔했던 죽음과 달리, 수많은 가족, 아내와 자식과 손녀가 그의 삶을 풍성하게 채워주고 있다.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간결하다. 포기하지 말라는 것, 체념하지 말고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말라는 것,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자신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보라는 것이다.

해마다 우리나라는 한 해에 1만6000명 가까이 자살로 목숨을 잃는다.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31.7명으로 OECD 국가 중 1위이다. 암, 뇌혈관 질환, 심장 질환에 이어 사망 원인 4위이다. 교통사고 사망자의 두 배가 넘는다.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은 자살 사망자의 20배 정도로 추정한다. 1년에 약 30만명이 자살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자살 재시도 가능성이 큰 사람이 적어도 60만~70만명은 살고 있다고 추정된다. 이들의 가족만 계산해도 300만~400만명이니 성인 인구의 약 10%가 자살의 직접 당사자인 셈이다. 더욱 걱정스러운 것은 자살률이 계속 올라가고 있는 점이다. 1990년대 중반부터 상승하기 시작한 자살률은 그동안 거의 세 배가 늘었다. 대부분 국가에서 자살률이 줄어들고 있는데 우리나라만 예외이다.

1년에 국민 1만5000명이 죽는데도 정부는 느긋하기만 하다. 자살의 직접적 위험에 놓인 국민이 수백만 명이나 되는데도 아직 다들 강 건너 불 보듯 하고 있다. 이제 우리에게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쉽게 떠나버린 이들이 남기고 간 가치들을 기억하자. 포기는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못한다. 그것은 모든 것을 수포로 만들며, 모든 것을 폐허로 만들뿐이다. 필요한 것은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이다. 그로인해 생의 열의를 다시 되살려야 한다. 의식적인 노력은 당면한 모든 문제와 근심을 덜어주고, 한결 나은 환경을 가꿔줄 것이다.

이제 이 책 ‘죽고 싶어질 때’와 함께 ‘포기대신 죽기 살기’로 당신의 인생에 맞서보자.

저자소개

저자 김진황

평택 출신으로 8남 2녀 중 여섯째로 태어났다. 생활고로 인해 13세의 어린 나이에 상경을 시도해 이후 껌팔이, 구두닦이, 자동차 부품가게 점원, 자동차 조수의 조수 등을 전전했다. 청소년기부터 무전무식으로 매혈을 하며 끼니를 해결하는 등 많은 고초를 겪었다.

성인이 된 해에 일확천금의 꿈을 안고 월남전에 참전했다. 그러나 전쟁 참전 열흘 만에 비행기 폭격으로 왼쪽 다리를 잃고 만다. 부산 육군병원에서 1년간 재활 치료를 받다가 첫 번째 자살을 시도하지만 실패한다. 망가진 몸을 이끌고 거리를 전전하며 한동안 폐인생활을 하다가 주변의 도움으로 9살 연하인 부인과 결혼하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한다.

본인이 가진 기술을 바탕으로 안양에서 카센터를 개업해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간다. 하지만 방만한 운영과 무리한 확장으로 카센터는 부도를 맞이하고, 엄청난 빚더미에 오르게 된다. 생의 두 번째 자살을 시도하나 이번에도 실패를 하고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 택시 영업을 시작한다. 향후 운전을 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로 어렵사리 렌터카 회사인 ‘서울기획’을 설립, 국내 최초로 장애인 기사를 고용하는 등 재기에 성공한다. 하지만 과로를 거듭한 까닭에 50세가 되던 해 당뇨·고혈압·지방간으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는다. 큰 충격에 세 번째 자살을 시도하고 운 좋게도 목숨을 건진다. 죽음의 문턱을 넘어 장애와 가난을 극복했듯이 죽음과 맞서기로 마음을 달리 먹은 그는 병마와 싸우기로 결심, 오랜 시간에 걸친 필사적인 노력끝에 마침내 완치의 기적을 이룬다.

행복전도사 故최윤희와 사제 관계를 맺는 등 여러 유명 강사들과 친분이 있는 그는 주변의 강력한 권고로 우연히 영등포 교도소에서 강연을 하게 되고, 이것이 폭발적인 반응을 남김으로써 대중 강사의 길을 걷게 된다. 현재 주요 방송사를 비롯한 여러 매체를 통해 ‘무학無學 김진황’이라는 이름으로 삶과 치유의 심볼이 되어 많은 이들과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 또 들려주는 행복의 메신저로 활동하고 있다.

추천사

김태영 재단법인 한국상담교육원장 한중대학교 교수·한국자살방지협회 회장

그는 다리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는 세 번의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그는 약 4가지의 합병증으로 시한부 인생을 겪었습니다. 그는 전쟁에서 죽음의 공포를 체험한 사람입니다.

김진황 씨는 자신의 인생에 찾아왔던 고비의 순간을 스스럼없이 말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일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김진황이라는 사람은 자신의 모든 약점을 극복한 이 시대의 몇 안 되는 인간 승리자라 생각합니다.

그는 다리가 없지만 사지 멀쩡한 사람보다 더 건강합니다. 그는 두 번의 자살시도를 극복하고 인생을 더 행복하게 삽니다. 그는 병마를 극복하고 누구보다 건강하게 삽니다. 그는 전쟁을 통해 사람의 가치를 깨달은 진정한 국가유공자입니다.

옆에서 지켜본 김진황이라는 사람은 참 멋진 신사입니다. 사람을 사랑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며 항상 인생의 참된 의미를 느끼고 전파하는 인생 전도사입니다.

그의 일생은 무척 가난했고 부족했고 아팠습니다만 버틸 수 없을 것 같은 인생 풍파를 그 모든 것을 그는 한쪽 다리로 즉 외길인생으로 버텨냈습니다. 인생이라는 모진 태풍 앞에 두 발로 서 있기조차 힘들어하는 우리보다 부족한 조건으로 당당하게 일어선 강인한 사람입니다. 그를 보면 내 삶의 동기의식도 한층 강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저런 분도 저렇게 버티시는데 내 고민은 아무것도 아니잖아’라며 저를 위로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생에서 위로를 찾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성공한 사람의 모습을 그리며 나도 그렇게 되어야겠다는 꿈을 그리는 위로입니다. 단 1%의 희귀한 성공담을 무리하게 따라하다가는 더 큰 벼랑으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죽음의 문턱을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보고 따라해도 결코 벼랑으로 내몰리지 않습니다. 두 번째 위로는 실패한 이들의 이야기를 반면선생으로 삼아 스스로 아직 괜찮다 생각하고 희망의 싹을 간직하는 것입니다. 이는 위험부담도 크지 않으며, 설사 큰 위로가 되지 못할지언정 스스로의 인생을 자책하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현재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을 아십니까? 그 프로그램이 감동을 주는 것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사람을 자처하는 6명의 출연자가 극한의 도전과정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김진황 씨는 어쩌면 평범한 사람보다 더 못한 사람이지만 매 순간이 도전의 연속이었던 삶을 훌륭하게 극복했던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분의 삶이 많은 사람을 눈물짓게 만드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지지리도 지독한 김진황 선생님의 인생을 보노라면 분명 여러분의 인생 또한 더욱 아름답고 행복하게 느껴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채인석 화성시장
동탄 화성의 명물이신 김진황 씨의 책 출간 소식을 들었습니다. 김진황 씨의 강연을 듣고 참으로 많은 이들이 희망과 행복 그리고 웃음을 되찾고 즐거운 생활을 이어나갔던 것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이제 이 책 ‘죽고 싶어질 때’를 통해 더욱 많은 이들이 김진황 씨의 행복의 메시지, 삶과 희망의 에너지를 전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저부터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책 출간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고희선 국회의원
행복은 사람들 간의 교류와 소통 속에서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책 속에서 김진황 저자와 소통하는 여러분은 행복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만드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원욱 국회의원
끝나지 않을 고통의 어둠 속에서도 분명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다가온다는 엄연한 진실이 존재하는 한 우리네 삶은 희망적이고, 행복하다는 것을 이 책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김진황 씨가 전하는 삶의 이유에 귀를 기울여 더 나은 삶을 가꿔보십시오.

남경필 국회의원
실패의 반대말은 성공이 아니라 포기라는 명언이 떠올랐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한 언제나 길이 열린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힘들고 지친 사람이라면 분명 큰 위안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박보환 前국회의원
‘죽고 싶어질 때’라는 제목을 보고 멈칫했는데 저자의 이름이 김진황이라는 사실을 알고 기쁜 마음으로 책을 넘겼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생각했던 그대로 희망과 행복 그리고 뜨거운 정열의 기운이 제게 흘러들어왔습니다. 그 기운으로 더 힘찬 생활을 이어나가겠습니다.

김성회 前국회의원
이 책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사람을 살리는 책’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죽음을 생각해본 적이 있다면, 죽음을 생각하고 있다면 당장 이 책을 집어 드십시오. 당신 또한 소중한 사람입니다.

원희룡 前국회의원
장애를 이겨내는 일, 가난을 이겨내는 일, 죽을 병을 이겨내는 일. 한 사람이 살면서 이런 일을 겪고 또 이겨낼 확률은 얼마나 될까. 여기 세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장애, 가난, 죽을 병을 이겨낸 위대한 산증인이 있다. 그런 그가 생의 정수를 담은 책을 펴냈다. 힘들어하는 많은 이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 믿는다.

오엄중 신일건업 부장
언제나 밝고 씩씩한, 남자 중의 남자 김진황 선생님. 그 걸걸한 웃음과 유쾌하고 상쾌한 목소리가 귓가에 선합니다. 좋은 책을 출간하시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책 표지만 봐도 끈질긴 생명력 같은 것이 느껴집니다. 이제 부활과 희망의 아이콘이 되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십시오.

김재원 아나운서
예사롭지 않은 제목입니다. 더욱이 예사롭지 않은 저자입니다. 돌아가신 최윤희 선생님의 뒤를 잇는 행복전도사이신 김진황 선생님의 놀라운 생의 이야기를 이제 책으로 읽을 수 있게 되어 무척이나 행복합니다. 더욱 왕성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이금희 아나운서
방송을 하다 보면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중 김진황 씨는 무척이나 강한 인상을 남겼던 분이다. 이 책도 그분의 모습을 고스란히 닮았다. 평범한 것처럼 보이나 그 이면에 강력한 힘이 숨어있다.

전원주 방송인
김진황 씨의 이야기를 듣고 몇 번이나 눈물을 글썽거렸었습니다. 가슴 뭉클한 삶의 이야기, 누구도 이겨내지 못한 고난과 시련을 박차고 일어선 열정. 모든 것을 가능하다 여겼던 강력한 정신력을 존경합니다.

엄앵란 방송인
살아오면서 얼마나 많이 죽고 싶었고, 죽을 것만 같았던가. 죽음이란 멀쩡할 때는 멀게만 느껴지지만 힘들 때는 그 어떤 것보다도 가까이에서 느껴진다. 그 유혹에 빠져 발을 헛디뎌 삶을 마감한 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부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그 유혹과 맞서 싸우는 법을 배웠으면 한다.

안병락 프로듀서
지붕부터 짓는 집은 없다. 예전에 김진황 선생님에게 들었던 말입니다. 그 말 한 마디가 그동안 살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 분께서 이번엔 한 권의 책을 엮었습니다. 또 다른 좋은 교훈을 얻을 준비를 하고 책을 펼쳐봅니다.

이학성 프로듀서
물레방아 같은 사람이다. 늘 같은 자리에서 묵묵히 또 천천히 돌아가지만 그 이면에는 엄청난 힘의 무게 추가 있다. 그의 곁에서 사람들은 무거운 짐을 정제한다. 나쁜 것은 거르고 좋은 것만 가져가게 만든다. 복잡한 마음, 죽고 싶은 심정이라면 그의 책을 읽어보자. 모든 것이 정리되는 마법 같은 힘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윤태원 화성시청 농정과장
소식을 전해 듣고 목이 빠지게 출간일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책을 그 누구보다 빨리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역시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재밌고 또 멋있는 책입니다. 베스트셀러의 예감이 듭니다.

방귀희 KBS 작가
직업의 특성상 많은 책을 읽는다. 그러다 보니 지인들에게 책 추천을 의뢰 받기도 한다. 오늘 김진황 선생님 덕분에 고민거리를 덜었다. 이제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죽고 싶어질 때’를 사서 보라고 말하기만 하면 된다.

신완선 성균관대학교 교수
물질만능의 세태, 생명경시의 풍조가 자리하고 있다. 거칠게 표현하자면 툭하면 죽는 게 현대인들의 비애다. 비관과 우울은 이미 현대인들의 삶에 깊숙하게 스며들어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법의 개정도 아니고 복지의 강화도 아니다. 필요한 것은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위로와 당신도 잘 살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이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값진 책이다.

방 열 건동대학교 총장
따끈따끈한 책을 받았다. 방금 나온 책이라 그런 것도 있고, 이 책의 주인공의 뜨거운 열정 때문에 온기가 더해진 것 같기도 하다. 이 책을 쓴 김진황 씨는 철이 녹아내리는 용광로 같은 사람이다. 책을 읽어가며 내 속에 품은 나태함과 근심까지 녹아 없어져버리는 것을 느꼈다. 그 열기 속으로 이제 당신을 초대하고 싶다.

성열영 서울시 장애인협회 사무총장
이것은 보통 사람의 위대한 인생의 이야기입니다. 당신은 주어진 삶의 조건 속에서 얼마나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까. 혹여 조금 힘들다고 포기를 먼저 이야기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그렇다면 김진황 선생님이 쓴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남보다 갖춘 것 없이, 아니 오히려 남보다 못한 조건 속에서도 김진황 씨는 쓰디쓴 눈물을 삼키며 위대한 삶을 일궈냈습니다. 김진황 씨의 삶에 대한 최선의 자세를 본받고 싶습니다.

김강중 우리 관리본부장
‘굴곡진 인생’이라는 말이 있다. 굴곡은 오르막과 내리막을 그리는 한 줄의 선을 가리키는 말로써 어떤 지점에서는 바닥을 치고 어떤 지점에서는 천장을 뚫는다. 김진황 선생님의 인생역정은 바로 이러한 굴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굴곡을 따라가며 이 책을 읽는 내내 나는 울고 웃었다. 인생이란 어떤 것인지를 생각해보게 하는 좋은 책이었다.

송정아 새강마을 아파트 관리소장
살아가면서 성급하게 실패, 포기, 후회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거기에 굴하지 않고 일어서 주도적으로 자신의 인생의 고삐를 이끄는 이들이 있다. 김진황 씨도 필경 그분들 중 하나에 속한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생각보다는 실천으로 삶에 맞서는 승부사의 기질을 가지고 있다. ‘죽고 싶어질 때’는 바로 그러한 김진황 씨의 기질이 만들어낸 책이다.

김경수 쌍용 아파트 관리소장
한 명의 독자로서 감사한 마음으로 책을 읽었습니다. 마치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처럼, 진솔하고 재미있고 사실적으로 쓰여진 내용들은 모두와 공유하기에 손색이 없었습니다. 그 진한 감동을 느껴보라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백선 한화 우리 아파트 입주자 회장
웃음과 감사, 행복의 에너지는 사람과 사람을 소통하게 합니다. 힘들고 지친 삶 가운데 웃음과 감사를 잃지 않는다면, 우리들은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 증거로 저는 김진황 선생님과 이 책을 제시합니다. 더 이상의 다른 말은 필요 없습니다.

엄상용 쌍용 아파트 입주자 회장
의지는 생명이고, 끈기가 재산이며, 희망이 나의 몸이다. 이 책의 주인공 김진황 씨의 삶을 간략하게 추리면 이런 문장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에게서 또 한 번 의지와 끈기, 희망의 에너지를 얻어갑니다. 언제나 새로운 기운 불어넣어 주심에 항상 감사합니다.

박청순 새강마을 아파트 입주자 회장
이 책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가 적혀 있다. 아마도 책만 접했더라면 그런 생각으로 허투루 책을 읽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나는 이 책의 주인공, 즉 이 책의 저자를 실제로 알고 있다. 또한 이것이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며, 부풀리거나 과장한 이야기가 아닌 것도 알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불가능한 모든 것들을 가능하게 만든 그의 치열함과 근성에 두 손을 들었다. 최고다.

김영규 한화 우림 아파트 입주자 회장
사람은 이겨낼 수 있을 만큼의 시련을 겪게 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현실은 이와 다르다. 몇몇 이들은 너무나 힘들고 너무나 고통스러운 나머지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이 책의 저자인 김진황 씨는 앞의 경우와 뒤의 경우 모두에 적용되는 특이한 케이스이다. 죽을 만큼 고통스러운가? 그렇다면 이 모든 것을 경험해본 그의 조언을 들어보라.

이상호 LH 경기지역 본부
힘겨운 현실을 칠전팔기 정신으로 헤쳐 온 김진황 선생님은 어떤 환경에 있든 꿈을 갖고 최선을 다하면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생생한 희망의 증거이다. 사람의 능력은 다 비슷하다. 다만 한 가지 차이가 있다면 좌절에 넘어져서 못 일어나는 사람이 있고, 기필코 죽기 살기로 다시 일어나고야 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죽고 싶어질 때’ 김진황 선생님을 생각하고 이 책을 생각하자. 언제나 좌절금지다.

이건영 LH 미군부대 본부장
인생에는 연습이 없다. 인생에는 오직 실전뿐이다. 인생, 두 번도 아니고 딱 한 번뿐인 삶. 왜 우리는 재시험의 기회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사는 것일까? 지금 이 순간, 이 시간은 내 인생의 최초이자 최후의 시간이다. 죽음의 문턱을 세 번이나 넘어,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김진황 씨가 전하는 인생 사용방법에서 제대로 배워보자.

심재만 LH 강원본부장
자살에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는 대목에서 빵 하고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습니다. 제대로 죽을 수 있는 방법을 이렇게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다니, 그리고 그로 인해 죽고 싶은 마음이 싹 가시게 만들다니 정말 대담한 발상, 대단한 글 솜씨였습니다. 자살을 살자로 바꾸는 상식의 전환이 무척 반갑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책, 저는 끝없이 응원하겠습니다.

박희만 LH 충남본부장
인생에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감명 깊게 본 구절을 옮겨본다.
꽃씨는 누구도 탓하지 않는다. 기름진 땅이든 황무지이든 뿌리를 뻗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행여 운이 나빠 싹을 틔우지도 못한 채 말라죽을 수도 있다. 그러나 처지를 비관하거나 운명을 탓하지 말자. C`est la vie! 그것이 인생이다.

백길석 LH 주거복지 사업단 화성 단장
‘죽고 싶어질 때’는 여타 다른 힐링 책들과는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제목만 보고 단순히 자살을 방지하려는 내용인가 싶었더니 그것이 아니다. 되려 죽고 싶으면 죽으라고 말한다. 김진황 저자가 말하는 부분은 이런 것이다. 힘들게 하는 것을 견디지 말고 인정하라. 견뎌야 하는 이유를 찾지 말고 그냥 일어서라. 당신이 원해서 살아있는 것이 아니듯 죽음 또한 당신이 원한다고 해서 이뤄져야 하는 일이 아니다. 그가 전하는 솔직담백한 교훈이 여러 명을 살리게 될 것이라 믿는다.

장봉원 LH 주거복지 사업단 부장
누구나 한 번쯤은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뒤 그 때를 회상하면 참 별것 아닌 일로 그런 생각을 했었구나 하는 결론을 내립니다. 고통은 지나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진황 씨 역시 이 책 ‘죽고 싶어질 때’를 통해 본인의 세 번의 자살시도 이야기를 전합니다. 모두가 지금 살아있기에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어렵고 힘들더라도 김진황 씨처럼 다시 일어나보십시오. 언젠가는 웃으면서 그 고통의 순간을 이야기하게 될 것입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개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행복이 샘솟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출판을 지향하는 출판 기업이다. 기쁨충만, 건강다복, 만사대길한 행복에너지를 전국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사명감으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여 일하고 있다. ‘좋은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나 기업가, 정치인 등 잘 알려진 이들은 물론 글을 처음 써 보는 일반인의 원고까지 꼼꼼히 검토하여 에세이집, 자기계발서, 실용서, 자서전, 회고록, 에세이, 시집,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서편제에 버금가는 영화 제작을 기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하소설 소리 책 기사 한국교육신문에 게재된 원문을 읽은 후 성원과 지도편달 부탁드린다.

http://www.happybook.or.kr

웹사이트: http://happybook.or.kr

연락처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070-7018-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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