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 수산과학 국제심포지엄 및 연구협력회의 개최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손재학) 서해수산연구소(인천시 소재)는 오는 12월 4~5일 이틀간 황해 수산자원의 지속적 이용과 보존을 위한 ‘황해수산과학 국제심포지엄’ 및 연구협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째날에는 ‘황해가 변하고 있다!’ 라는 주제로 인천공항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과 중국의 과학자 13명과 관련 전문가 70여명이 참석해 ▲황해의 기후변화 ▲해양생태계 및 수산자원 변동 ▲양식어업현황 등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특히, 한·중 공동수역인 황해 수산자원의 지속적인 이용과 보존을 위해 친환경 양식기술 개발 및 기술교류 등 공동 관리를 위한 양국의 협력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서 논의한다.
다음날에는 서해수산연구소에서 황해 생태계 및 수산자원 보전 및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협력회의를 개최한다.
본 회의에서 매년 1회 양국이 교대로, 양국의 연구협력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국제공동심포지엄 및 연구협력회의 개최와 공동연구과제 수행, 연구원 상호교류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수산과학원이 황해 생태계와 수산자원의 공동관리를 위해 제안한 ‘황해수산공동연구센터(이하 센터)’ 설립에 대해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므로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만약 센터가 설립된다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우리해역에서의 중국어선 불법조업에 대처하기 위한 황해자원조사 시기 등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중국 측의 우수한 복합양식과 해삼양식의 기술 이전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강영실 서해수산연구소장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시작으로 황해생태계를 보존하고 지속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중국측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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