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청춘이 스펙이다’ 청소년 권장도서 선정

- 청년들의 미래가 곧 우리 모두의 미래다

서울--(뉴스와이어)--도서출판 행복에너지의 ‘청춘이 스펙이다’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선정한 2012년 12월 청소년 권장도서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을 앞으로 끌어가야할 청춘, 세계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외쳐야할 청춘들이 고시원과 학원에서 침묵하고 있다. 부딪치고 깨지고 성장해야 할 청춘들이 참고서와 답안지를 들고 책상에 앉아 있다.

좋은 직업을 위해 스펙을 쌓고, 스펙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더한 노력으로 스펙을 관리한다. 청춘을 스펙에 바친다. 인생을 스펙에 빼앗긴다. 꿈을 스펙에 양보한다. 이런 우리의 모습이 정말 정상인 것일까?

청춘이 스펙이다. 청춘은 그 자체가 스펙이다. 제대로 사용할 경우 이 스펙보다 더 나은 스펙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제 청춘을 둘러싼 대한민국의 잣대를 부숴야 한다. 더 이상 쓸모없는 스펙을 위해 진짜 소중한 것을 방치해선 안 된다. 도전을 막아서는 그 모든 평가와 통념을 두려워말고, 세상을 깨고 당당하게 걸어가야 한다. 이 책은 이 한마디의 말을 전하기 위해 존재하는 책이다.

출판사 서평

요즘의 대한민국에는 청춘다운 청춘을 볼 수가 없다. 고학력의 시대지만, 대부분의 청년들이 백수 생활을 면치 못하고 등록금과 생계유지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전전한다. 방황하는 청년들도 문제이지만 마땅한 답이 나오지 않는 사회 시스템과 다른 세대들의 인식 또한 문제다.

신음하는 청춘에게 제대로 된 위로와 조언을 건네는 사람들을 찾아볼 수 없다. 모두가 정해진 틀에 맞춰서 가려하고, 정해진 노선을 벗어나면 크게 망한다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이다.

때문에 부모들은 자식에게 공무원 준비를 권하고, 선생은 좋은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한 방법만을 강조한다. 부모에게는 공무원 자식이 효자고, 좋은 대학교로 학생을 보낸 선생은 능력 있는 선생이다. 정작 주인공이어야 할 청년들은 그 사이에 존재하지 않는다.

청소년과 청년이 가지고 있던 꿈은 이 과정을 거치며 희석되어 사라져버린다.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애쓰고, 지지 않기 위해 이를 악물어보지만, 그 끝에 좌절을 맛본다. 진정 원했던 삶은 이런 삶이 아니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되는 것이다.

일류 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되어버린 대한민국 교육의 씁쓸한 현실 속에서 여러 교육 선진국들의 모습이 이상향처럼 드리워진다. 그림을 잘 그리면 화가를, 기계를 잘 다루면 엔지니어를, 요리를 잘하면 요리사를…. 저마다 다름을 인정하고 차별 없이 구분 없이 꿈을 이루는 그들의 모습이 부러워진다. 가슴에서는 그러한 삶을 동경하지만, 머릿속에서는 이를 쉽게 인정하지 못한다. 일류대학과 일류기업이라는 문턱을 넘지 못하면 실패한 인생이라는 강박을 떨쳐내지 못하는 것이다. 이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갖게 되는 세계관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을 통해 형성된 가치관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이제 이를 떨쳐내야 할 때가 되었다. 계속되는 악순환 속에서 우리들의 미래는 점차 빛을 잃어가고 있다. 또 다른 가능성을 배제하고 오직 일변도로 발전을 꾀하는 지금의 세태가 이어진다면 미래는 없다.

여전히 세계는 급변하고 인간들 또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과거와 달리 새로운 틀을 만들고 다시 부수고 또 다른 틀을 만드는 세계구축의 전환이 지금 이 순간에도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한국은 이미 ‘도태’가 확정된 상태라 볼 수 있다. 무릇 모든 생명체들은 다변화, 다분화를 통해 시대를 격하며 그 명맥을 이어왔다. 예기치 않았던 큰 변화나 시대적 흐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제각각의 개성이 보존되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 한국의 청년들은 과거의 세대들이 만들어놓은 토대위에서 울며겨자먹기로 버티고 있을 뿐이다.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대한민국과 청년 모두를 위해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개성이 죽고, 더불어 개인이 죽어가는 지금을 부정하고 이제 청년들이 목소리를 높일 때가 되었다. 청춘을 억압하는 대한민국의 잣대를 부수고, 세계를 고쳐나가야 하는 것이다. 이는 다른 누구도 아닌 청춘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들이 이 싸움을 포기한다면 자연히 후대의 청춘들 또한 암흑기에서 빠져나가지 못할 것이다.

이 책 ‘청춘이 스펙이다 - 청춘을 망치는 대한민국의 잣대를 부숴라!’는 제목 그대로 ‘스펙 쌓기’의 굴레에 빠져 꿈을 잃어버린 청년들에게 사고의 전환을 제안하고 있다. 평사원으로 시작해 포스코 건설의 임원직까지 오르고, 이후 글로벌 기업의 대표가 된 정태현 저자는 본인의 삶을 관통해온 철학들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이러한 화두를 전한다. 대한민국의 격동기에 청년으로 살았던 과거의 기억과 변화와 발전의 급류에도 중심을 잃지 않을 수 있었던 비결을 진솔하게 기록하는 한편, 사회 전반적인 흐름과 트렌드를 객관적인 데이터에 의거해 분석하고 있다.

청춘을 억압하고, 꿈을 앗아가는 지금의 대한민국의 잣대는 정상이 아니다. 지금까지 능력으로 대변되는 스펙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 좀 더 의미 있고 미래지향적이며 인생에 도움이 되는 스펙을 쌓아야 한다. 그렇기에 ‘청춘이 스펙’이다. 청춘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인생 전체에 기여하는 자신만의 스펙을 찾아 나서야 하는 이유다.

이제 이 책 ‘청춘이 스펙이다’가 이야기하는 진정한 청춘의 노래에 귀를 기울여보자.

저자소개

저자 정태현 鄭泰鉉

대학 졸업 후 포스코에 입사한 저자는 공장건설, 경영기획, 외자 및 설비구매, 해외 주재원(독일, 벨기에, 오스트리아) 거쳐 포스코 인디아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포스코 건설 해외플랜트 전무를 지낸 뒤 현재 글로벌 기업 에어릭스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포스코 재직 중 전남도청에 투자유치심의관으로 파견을 나가 공직생활을 경험하는 등 민·관을 아우르며 실력을 쌓았다. 마음이라는 밭에 긍정과 열정만 심을 수 있다면 불가능은 없다고 믿는 저자는 스펙 쌓기에 여념이 없는 청년들에게, 젊음 그 자체가 곧 스펙이라고 말한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했을 때 세상의 주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청년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믿는 저자이기에 청년들이 다채로운 꿈을 이루길 바라며 ‘청춘이 스펙이다’를 세상에 내놓았다. 이 책에는 글로벌 대표의 CEO로서 바라는 인재상과 함께 방황하는 청년들의 작은 어깨를 다독여줄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추천사

국회 부의장 이병석

꿈은 미래입니다.

꿈꾸는 사람이 미래를 개척합니다. 큰 꿈을 품고 큰 업적을 일궈낸 위인도 있지만,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당찬 꿈을 꾸고 온몸을 던져 소중한 성과를 거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가 바로 그러한 사람입니다.

저자는 이 책에 우리 시대의 청춘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지나친 경쟁으로 인해 힘들어 하는 청년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이 책을 낸 것입니다.

근래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청년 실업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경기 불황은 청년 실업 해소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청년 특유의 진취적인 기상을 마음껏 펼치게 하기보다는 현실 안주와 스펙 쌓기에 몰두케 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전혀 다르게 다가옵니다.

포스코 출신인 저자는 용광로에서 뜨거운 열기를 내며 끓어오르는 쇳물이 자신을 열정적으로 살아가게 해주었고, 단단하게 담금질 된 쇠는 숱한 좌절을 견디고 이겨내는 지혜를 가르쳐 주었다고 회고합니다. 그리고 반평생 가까이 3DDirty, Dangerous, Difficult 업종이라고 불리는 제조업에서 꿈을 볼 수 있었고, 엔지니어와 장인으로 대변되는 제조업이 3D가 아닌 꿈의 직업이 되는 것이 희망이라고 말합니다.

요컨대 화려한 스펙보다는 꿈과 도전정신이 더 소중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습니다. 꿈이 있어야 진정한 청춘이 아니겠습니까. 저자는 1977년 포스코에 입사해 30여 년 꽃다운 인생을 용광로와 쇳물에 흘려보냈습니다. 지금은 포스코가 세계적인 철강기업으로 우뚝 서 있지만, 1970년대 제철소 건설기에는 여간 힘든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저자는 그때 그곳에서 “유능한 엔지니어가 되어 대한민국을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자.”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 꿈은 작년에 타계한 ‘철강왕’ 박태준의 꿈을 충실히 따르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 꿈과 도전정신이 숱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포스코 성공 신화를 창출하는 힘이 되었던 것입니다.

정치인에게도 꿈은 생명입니다. 인도 뉴델리에 있는 간디의 묘비에는 간디가 생전에 했던 말이 새겨져 있습니다.

“세계에는 일곱 개의 큰 죄가 있으며, 첫째가 이상을 결여한 정치다.”

저는 포항을 기반으로 여러 가지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는 포항 신항만에서 시베리아, 로테르담으로 떠나는 기차의 기적소리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듣는 것입니다. 그 꿈의 실현을 통해 우리 지역은 새로운 중심으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쉼 없이 도전하고 있는 저자는 청년들의 훌륭한 멘토입니다. 현실이 어렵고 힘들어 의기소침해 있는 청년들과 인생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CCP(Clearwater Capital Partners)
한국대표 심재우 사장

청춘이 스펙인 이유는 무엇일까?

‘젊다’는 말은 곧 세상에서 가장 멋진 시간을 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청년들에게 세상은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이다. 마음껏 꿈을 꿀 수 있는 유일한 시기이며,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열정 또한 가득하다. 그 도전이 무모하면 무모할수록 대한민국을 넘어 세상을 깜짝 놀라게 만들 수 있다. 상상하는 모든 것들을 현실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바로 청춘인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는 청년들에게 획일화된 성공의 잣대를 드리우고 있다. 이제 막 알에서 깨어난 무한한 가능성의 존재들이 고작 일류대학과 대기업, 공무원에 목매는 현실이 안타깝다. 저마다 다양한 꿈을 갖고 다채로운 미래를 만들어간다면 좋으련만 현실에 치중한 그들의 모습은 어떤 의미에서 가엾고 슬프기까지 하다. 물론 남이 걷지 않았던 길 위에서 성공을 거둬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획일화된 성공의 프레임에 자신을 맞추는 것 또한 쉽지 않다.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세상이기에 우리의 청년들은 같은 자리를 맴돌며, 답보상태로 청년기를 놓쳐버리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일들이 지금 우리 청년들에게 벌어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정태현 대표의 ‘청춘이 스펙이다’는 참으로 훌륭한 책이 아닐까 싶다. 부딪히고 깨지는 것이 청춘의 특권이라는 그의 말에 크게 공감한다. 그의 말대로 청춘이라면 단 한 번뿐인 인생, 실패조차 두렵지 않은 꿈이 있다면 안전한 길을 찾아 누군가의 뒤를 쫓는 것보다는 창조적인 시각으로 나만의 길을 찾아 다이내믹함을 즐겨볼 필요가 있다.

청춘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을 마음껏 누리며, 실패 앞에 당당해져야 한다. 실패가 없는 삶보다 위험한 것은 도전이 없는 삶이기 때문이다. 도전하지 않는다면 성공도 이룰 수 없다. 청년들의 도전이 멈춘다면 전 세대들이 일궈놓은 모든 결과물들은 의미가 퇴색한다.

힘들고, 어려워도, 또 월급이 적고 사회적 인지도가 낮더라도 자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도전해야 한다. 성공은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할 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정태현 대표의 생각처럼 ‘청춘이 곧 스펙’인 것이다.

청년들 모두가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쏟아 붓는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눈부시게 발전할 것이다. 머지않아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정태현 대표의 바람은 청년들이 다채로운 빛을 내며 스스로 만족해할 수 있다면 이는 현실이 되리라 믿는다. 청년들 모두가 젊음의 에너지를 폭발시켜 자신의 삶에 주인이 되는 것이 애국하는 길이라는 뜻이다.

‘청춘이 스펙이다’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은 지금, 나 역시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인생의 선배로서 말해주고 싶다. 사회가 정한 우선순위에서 자유로워진 뒤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할 수 있다면 이미 최고의 스펙을 가진 것이다. 그러니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 청년들이 젖은 날개를 말리고, 깃을 가다듬어 저 높은 창공으로 날아오르기를 기원한다.

끝으로 청년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멋진 원고를 만들기 위해 한 자, 한 자 정성껏 써내려갔을 정태현 대표의 노고와 새로운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

GNOMON Group 송영우 대표
전 Arthur D.Little 글로벌 파트너/부사장

옛 어르신들이 하신 말씀 중에 무릎을 치며 옳다고 생각하는 고사성어가 있다. 바로 운칠기삼運七技三이다. 혹자는 기술 삼三이 별것 아니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성공의 필수조건이다. 이게 없으면 운이 오더라도 잡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나머지 칠七에 해당하는 운도 세밀하게 따져보면 크게 타이밍과 네트워크라고 볼 수 있다. 타이밍은 신의 영역이지만 네트워크는 부지런하면 가질 수 있는 인간의 노력의 영역임을 기억해야 한다.

결국 관건은 시간이다. 청년문제의 근본을 파헤쳐보면 결국 타이밍, 즉 시간의 아이러니가 자리하고 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내가 누구인지 내안에 무엇이 있는지 아무것도 모를 때 내가 가야할 직장을 정해야하고 정해진 부서를 다녀야하니 과연 내가 있는 이곳이 내가 인생의 승부를 걸어야하는 곳인지 아닌지 잘 모르는 방황이 찾아오는 것이다. 이때 요구되는 것은 치열한 고민과 냉철한 판단이지만, 막상 직장을 다니다보면 내 몸에 어떤 기가 막힌 역량이 살아있는지 잘 모르고 지나치게 되고, 또한 천직이라는 착각 속에 살다가 좋은 타이밍 다 놓치기도 한다. 미치도록 열심히 일에 전념하는 것도 때론 독이 되는 것이다.

이제 회사가 나를 끝까지 돌봐줄 것이란 생각을 버려야 한다. 이는 아주 어리석은 자가당착적 생각이다. 거칠게 표현하자면 능력을 키워 회사가 나를 자르기 전에 내가 내 가치를 키워서 내가 먼저 자르고 다닐 수 있어야 한다. 소속된 직장에서 역량을 인정받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길도 존재하지만, 내가 정말 어느 분야에 전문가가 되고자 한다면 여러 경험을 하면서 돌아다니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나 또한 격렬하게 나의 삶과 환경을 보다 유연하게 가꿔왔다. 비 스카이 출신으로 A.T.Kearney 경영컨설턴트에 입사하여 벤처기업사장을 거쳐 Arthur D. Little 글로벌 파트너가 된 것은 나 자신을 믿고 두려움 없이 정면 승부를 거듭한 결과다. 이런 직선적인 내가 진정한 기업인으로써 맘속에 담고 있는 분이 한 분 있다. 바로 환경설비 전문제조기업인 에

어릭스의 정태현 대표이다. 이 분이 요즘 젊은이들을 위해 책을 쓰신다고 하니 관심을 두지 않을 수 없었다.

저자인 정태현 대표님의 이번 글은 젊은이들에게 뻔한 상식선의 인생역정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청년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의 시선으로 글을 써내려갔다는 점이 다른 책들과 구별된다. 이 책은 개인의 인생사 이전에 현재 신세대에게 들려주는 청춘 메시지이며, 앞으로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그리고 각 개인의 인생을 시작하는 젊은이들이 읽고 고민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경험담이 담겨있어 그 의미가 깊다. 한 젊은이가 시대적 역동기를 치열하게 살아오면서 겪은 가슴 벅찬 이야기들, 대한민국의 경제 근대사와 함께했던 국가대표기업 포스코의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며 세계최고의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는데 일조한 한 청춘의 이야기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세대들이 한번쯤 귀를 기울이고 들어보면 좋지 않을까 싶다.

이제 영원한 청년 정태현이 들려주는 청춘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자. 그리고 책을 읽기 전에 스스로의 잠재력을 가볍게 보지 말고 한 번 목숨 걸고 끝까지 갈 때까지 가보자는 생각을 해보자. 생각보다 내가 많을 것을 잘 할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이 그것을 증명한다.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구자영

목차만으로도 완독하고 싶은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힘들어하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미래, 희망, 꿈, 용기, 지혜를 심어주고 있어, 널리 추천하기에 충분하다. 오늘 날의 청춘과 과거 청춘이었던 대한민국의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 남궁근

이 땅의 젊은 청춘들이 겉모습만 화려한 스펙에 매달리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진정한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청춘은 그 자체가 특권이지만 과감한 도전정신을 가지고 꿈을 이루어 갈 때만 진정한 승자가 될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필자의 경험과 우리 사회 지도자들의 사례를 통하여 설득력 있게 서술하였다. 스펙 때문에 힘들어하는 대학생들이 읽어보면 저절로 자신감이 생기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

창업진흥원장 백두옥

내일에 대한 꿈이 있으면 오늘의 실패나 좌절 그리고 시련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지나고 보면, 그것이 우리로 하여금 성공의 길로 향하도록 단련시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정태현 대표의 꿈과 시련 그리고 성공을 향한 열정을 진솔하게 그려내고 있어서 세계적인 경기침체에 빠진 오늘의 시대를 살아가는, 좌절하고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도전해보라고 외치는 것 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스펙이 미래를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즐거워하는 일에 쏟는 열정과 땀방울이 더욱더 의미가 있다고 느낍니다. 청년들이여! 큰 꿈을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으로 도전해보세요!

늘푸른의료재단(보바스기념병원) 이사장 박성민

어설픈 스펙 쌓기에 갇혀 있는 젊은이들에게 진정으로 갖추어야 할 스펙이 무엇인지 잘 가르쳐주는 책이다. 이 책으로 하여금 가능한 많은 청춘들이 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신성중·고등학교 이사장, 중화 한양방병원 이사장 안대종

정말 감동적입니다. 젊은 사람들에게 바른 인생의 가치관과 직업관을 심어줄 수 있는 주옥같은 내용들입니다. 책의 구절구절이 청년들에게 바른 길을 제시하는 시금석이 되어 주리라 믿습니다. 대한민국의 청년들을 위해 애쓰신 정태현 대표님께 수고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축하를 건넵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개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행복이 샘솟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출판을 지향하는 출판 기업이다. 기쁨충만, 건강다복, 만사대길한 행복에너지를 전국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사명감으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여 일하고 있다. ‘좋은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나 기업가, 정치인 등 잘 알려진 이들은 물론 글을 처음 써 보는 일반인의 원고까지 꼼꼼히 검토하여 에세이집, 자기계발서, 실용서, 자서전, 회고록, 에세이, 시집,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서편제에 버금가는 영화 제작을 기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하소설 소리 책 기사 한국교육신문에 게재된 원문을 읽은 후 성원과 지도편달 부탁드린다.

http://www.happybook.or.kr

웹사이트: http://happybook.or.kr

연락처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070-7018-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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