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들의 따뜻한 드레스룸이 열린다
- 마이수지, 미스코리아 이은희의 연말 자선 바자회 개최
월드스타 이병헌의 동생 이은희와 12명의 미스코리아가 함께 연말 자선 바자회 행사 '미스코리아들의 따뜻한 드레스룸이 열린다!'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my suji 레스토랑’과 ‘수지 장애인 종합복지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이은희와 미스코리아 12명의 의류 소장품이 판매된다. 또한 배우 이병헌씨가 직접 디자인한 모자와 이병헌씨의 애장품도 특별 판매된다. 수익금 전액은 ‘수지 장애인 종합복지관’에 기부된다.
이번 행사는 수지에 살고 있고, 수지에서 직접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미스코리아 이은희 씨가 평소 수지 지역에 도움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수지 장애인 종합복지관’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수지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이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더 키워나가는 계기로 만들 예정이다.
매주 진행되는 바자회 물품은 마이수지 페이스북에서 매일 선보인다고 한다.
마이수지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mysuji0724?ref=hl#!/mysuji0724/app_272776856121319
마이수지 개요
월드스타 이병헌의 여동생인 미스코리아 이은희가 직접 운영하는 이탈리안&타이 레스토랑 마이수지입니다. 마이수지 레스토랑은 홍석천씨의 도움을 받아 2012년 11월에 오픈하였으며, 이병헌, 이민정을 포함한 많은 연예인분들의 맛집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12월에 수지구청과 함께 장애인 후원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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