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쓰엠, 커피전문점 전문미디어 ‘글랜스’ 프리 런칭

서울--(뉴스와이어)--디에쓰엠(대표이사 이은희)은 12월 3일 커피전문점 매장 내부의 LCD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사이니지미디어 ‘글랜스(GLANCE)’를 오픈했다.

글랜스는 커피전문점의 주요 고객인 2030 세대를 대상으로 패션, 뷰티, 트렌드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이벤트, 브랜드 광고 영상을 제공한다.

커핀그루나루, 주커피, 디초콜릿 등 200여 곳의 커피전문점에서 서비스되며, CJ E&M 온스타일의 겟잇뷰티, 제이콘텐트리 오오픽닷컴, 현대미디어 TrendE 등의 최신 스타일 및 트렌드 정보, ‘공연인터뷰’ 및 ‘셀럽뉴스’, ‘패밀리세일정보’ 등 다양한 자체 제작 컨텐츠를 만나 볼 수 있다.

박성조 글랜스 총괄이사는 “글랜스는 패션, 뷰티, IT 광고주에게 최적의 광고매체로 자리매김할 것” 이라며 “향후 글랜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모바일 쇼핑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글랜스는 12월 3일부터 16일까지 프리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커핀그루나루, 주커피, 디초콜릿 매장에서 핸드폰 문자로 응모할 수 있고 응모자에게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한다. ▲클럽베닛의 온라인 상품권 ▲글로시박스의 한정판 ‘글랜스 박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성시경, 박효신의 연말 공연 콘서트 초대권 등이 지급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글랜스 홈페이지(www.glancetv.co.kr) 및 페이스북(http://facebook.com/glancetv)을 통해 17일에 확인할 수 있다.

디에스엠 개요
(주)디에스엠은 디지털 사이니지 미디어 솔루션(플랫폼 및 미디어 구축)과 방송 서비스(영상제작 및 광고)를 주력 사업으로, 2011년 10월 창업하여, 2012년 21억, 2013년 55억의 매출을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 중소기업이다. 2014년 5월 현재 카페드롭탑, 주커피, 커핀그루나루 등 10여개 브랜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600여 매장에 IP 네트워킹한 디스플레이를 직접 설치하여 카페를 위한 방송인 <글랜스TV>를 운영 중이며, 패션, 뷰티, 컬처, 디지털 등 세련된 영상 콘텐트 및 광고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케이블 방송과는 다른, 고객접점장소인 커피전문점을 네트워킹한 독자적인 플랫폼으로 온스타일, XTM, 스토리온, 나일론, 트레블러, 네이버 등 다양한 방송, 잡지, 포탈 등과의 콘텐트 및 마케팅 제휴는 물론 다양한 광고주들이 이용하는 오프라인 바이럴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lanc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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