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 미취업 28%·고졸 22%, “미취업청년 취업지원 대책 필요”

- 중소기업, 미취업청년 취업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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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BUSINESS
2012-12-04 09:00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서울을 포함 전국 각 지역의 미취업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다.

창업몰 경제연구소 CERI(Changupmall Economic Reserching Institute) 고용실태 조사분석 연구 보고에 따르면 2012년 대학 졸업자 중 경제활동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는 미취업 청년이 2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특성화고등학교 등 고졸 취업자들 중에서도 현재 경제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이들이 22% 이상인 것으로 나타나, 이들을 위한 체계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일부 중소기업들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맞춤형 취업지원 등,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내놓고 있다.

창업전문가 그룹 MK비지니스는 청년 미취업자에 대한 본격적인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해 2012년 4분기 마지막 정식 직원 채용에 나선다.

해당 기업 인사팀에 따르면 고졸 창업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등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CS교육 및 신입직원 교육 팀장을 선정하고 이달 말까지 고졸 및 대졸 신입사원 모집에 들어간다.

이번 모집은 실업 청년이 스스로 유망한 창업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취업 후 안정적인 창업몰 정착을 위해 입사지원에서부터 입사 후 교육시점까지 원하는 포지션 제공을 위한 단계별 맞춤 취업 지원으로 진행된다.

MK비즈니스의 창업전문가 모집 부서는 초보창업팀, 상권분석팀, 프랜차이즈 개발 및 인큐베이팅 등 4개 부서이며, 경영팀과 인사팀에서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복지혜택 등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부서별 모집은 ▲초보 창업팀 아이템 분석 과정(20명) ▲상권분석팀 서울 경기지역 교육과정(35명) ▲프랜차이즈 개발 전문가 양성과정(40명)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전문가 육성과정(15명) 등 총 110명이며, 사업비는 약 3억 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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