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2012년 11월 모객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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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2-12-03 16:43
서울--(뉴스와이어)--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는 2012년 11월 해외여행수요가 13만 6천 여명으로(전년 대비 23.1% 증가) 지난해 대비 23.1% 증가했다고 밝히며, 성수기와 비수기의 구분이 사실상 거의 사라지고 있음을 입증하였다. 또한, 하나투어의 올 11월까지 누적된 해외여행수요는 145만 9천 여명으로, 작년 전체 수요인 139만 2천 여명을 이미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추세라면, 올 해 전체 출국자수 또한 지금껏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던 2007년의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로는 동남아가 전체 해외여행수요의 41.3%를 차지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고, 다른 지역들은 중국(27.2%) > 일본(17.9%) > 남태평양(6.8%) > 유럽(4.6%) > 미주(2.1%) 순으로 나타났다. 올 해는 추위가 일찍 찾아오는 등 겨울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따뜻한 지역인 동남아와 남태평양 지역의 예약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동월 대비 증감률은 일본이 54.8% 의 비율로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동남아 30.5%, 유럽 12.2%, 중국 10.3%, 남태평양 2.9%의 비율로 각각 증가하였다. 특히, 작년 홍수 피해로 모객이 저조했던 동남아의 증가율이 눈에 띄었다. 한편, 미주는 -19.7%의 수치로 감소하였는데, 이는 작년 대비 줄어든 하와이 지역의 항공좌석의 영향이 큰 것으로 파악되었다.

지역별 해외여행수요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난 10월과 마찬가지로 동남아 지역에 새롭게 전세기가 진행된 미얀마, 라오스 지역과 태국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였으며, 일본 지역은 작년 지진의 영향으로 타격을 받았던 동북지역과 비교적 따뜻한 지역인 오키나와 중심으로 증가하였다. 중국 지역 역시 추워진 날씨의 영향으로 북경지역은 소폭 감소한 반면 휴양지인 하이난 지역을 중심으로 증가하였다.

속성별로는 패키지 24%, 자유여행 29%, 배낭여행 53% 증가하였으며, 허니문 상품은 21% 감소하였다.

한편, 12월 해외여행수요는 11만 5천 여명 (전년 대비 40.1% 증가)으로 대선으로 인한 임시공휴일 및 크리스마스연휴에 따라 월말 출발 수요가 많은 편이며, 2013년 1월 해외여행 수요는 6만 6천 여명 (전년 대비 17.4% 증가) 으로 집계되었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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