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친환경 음악블록 ‘자이로바’ 와 책 읽어주는 나무 ‘북트리’ 잇단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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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2012-12-04 08:57
서울--(뉴스와이어)--TV홈쇼핑 GS샵(www.gsshop.com)이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고 싶은 부모를 위해 친환경 음악블록 ‘자이로바’와 책 읽어주는 나무 ‘북트리 사과나무’를 5일(수)과 6일(목) 각각 처음으로 선보인다.

5일(수) 오전 11시 30분부터 70분간 방송되는 ‘자이로바(Xyloba)’는 블록에 소리를 더한 신개념 교구다. 특정 음을 내는 실로폰 블록을 사각 블록에 끼워 탑을 쌓고 2박자와 4박자 등 길이의 레일 블록으로 연결한 뒤 쇠구슬을 굴리면 쇠구슬이 내려가면서 실로폰 블록을 때려 연주를 한다.

악보를 블록과 레일로 구조화하면서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 음악적 감성을 동시에 계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록은 독일과 스위스의 천연 너도밤나무로 만들어 친환경적이다. 우수 교구에 수여하는 독일 슈필굿상과 스위스 제네바 국제 발명전시회에서 발명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교구로 세계 17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스위스 직수입 교구로,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됐다.

간단한 노래 및 음계 구성이 가능한 ‘오케스트라’는 39만8000원, ‘생일 축하합니다’, 캐롤 ‘노엘’ 등의 하이라이트 부분 등 다양한 연주할 수 있는 ‘메가 오케스트라’는 59만8000원이다. 방송 중 구매고객 전원에게 ‘자이로바 워크북’을 증정하고, 론칭 방송 특집 사은품으로 ‘실로폰 4pcs’도 추가 증정된다.

이어 6일(목) 낮 12시 40분에는 책 읽어주는 나무 ‘북트리 사과나무’를 방송한다. ‘북트리 사과나무’는 가로세로 78Cm크기에 약 100권의 책을 수납할 수 있는 사과나무 모양의 원목책장으로 전면부의 사과열매 장식에 책을 갖다 대면 책장이 책을 읽어준다.

자녀에게 책을 읽어주고 싶지만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부부에게 특히 유용하다. 또한 북트리는 사용법도 쉬워 책을 읽고 싶을 때 아이 스스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북트리는 유럽산 자작나무와 납, 톨루엔 등이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페인트를 사용했으며 아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안심할 수 있다.

런칭 방송에서는 북트리와 함께 ‘흥부와 놀부’, ‘선녀와 나무꾼’ 등이 포함된 ‘베스트 한국 전래동화 30권’, 삼성 영어 명작도서 20권, 새알한자 13종, 클래식 음악카드 1개(총 4곡) 등을 구성해 39만9000원에 판매한다.

GS샵 공보성 교육문화팀장은 “크리스마스 선물은 선물하는 부모와 선물을 받는 아이 모두가 행복해하는 상품을 골라야 한다”면서 “자이로바와 북트리 사과나무는 아이들이 즐겁게 놀면서도 감성개발과 책 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는 점에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GS홈쇼핑 개요
주식회사 GS홈쇼핑은 TV, 인터넷, 카탈로그, 모바일 등의 채널을 통해 온라인쇼핑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1994년 12월 (주)한국홈쇼핑(하이 쇼핑)으로 출범해 1995년 8월 하이 쇼핑으로 개국 했으며 1997년 3월 'LG홈쇼핑'으로, 2005년 3월 'GS홈쇼핑'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웹사이트: http://company.gs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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