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LTE 시대 새로운 음성통화의 기준’ 광고 온에어
LTE 바로알기의 첫번째 편은 ‘전화가 오면 데이터망이 [3G]로 바뀌는 LTE가 있다’ 편이다. LG유플러스는 U+LTE 스마트폰으로 전화가 올 때 데이터망이 LTE로 유지되는 데 반해 경쟁사의 경우 데이터가 4G에서 3G로 통신망이 변화되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통신 3사중 유일하게 U+LTE는 SVLTE(Simultaneous Voice and LTE)방식을 이용해 음성통화의 경우 CDMA망으로, 데이터는 LTE로 연결이 유지되어 끊김 현상이 없으나, 경쟁사의 경우 CSFB(Circuit Switched fall-back)방식을 채택해 전화가 걸려오면 음성통화를 연결하기 위해 LTE망이 끊어지고 3G WCDMA로 바뀌게 되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두번째 편은 ‘기존 음성통화에서는 [귀뚜라미] 소리를 들을 수 없다’ 편이다. 기존 음성통화와 U+ VoLTE 음성통화의 통화품질을 귀뚜라미 소리를 이용해 비교했다.
기존 음성통화의 경우 200~3400Hz 음역대까지 밖에 전달되지 않지만 U+ VoLTE는 50~7000Hz까지 가능해 기존보다 2배 넓은 음역대를 표현할 수 있어 4000~5000Hz의 음역대를 가지고 있는 귀뚜라미의 소리를 VoLTE 단말기에서만 들을 수 있음을 말하며, 이는 단순히 대역만 넓은 것이 아니라 더욱 생생하게 많은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세번째 편은 ‘같은 LTE라도 [통화연결속도]는 토끼와 거북이 차이다’ 편이다. 기존 음성통화의 경우 통화연결속도가 7.54초가 걸렸으나 U+ VoLTE 음성통화의 경우 0.82초가 걸려 짧은 시간 안에 전화 연결이 가능하다는 것을 직접 보여준다.
LG유플러스는 총 3가지 캠페인이 실험을 통해 제작된 것인 만큼 공정한 실험을 위해 솔루션 업체인 ㈜에센텍에 의뢰해 실험 전 과정에 대한 검증을 받음으로써 실험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LG유플러스 송범영 커뮤니케이션담당은 “LTE 시대에는 데이터뿐만 아니라 음성통화도 유플러스가 진리라는 것을 실험 광고를 통해 직접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음성통화의 기준을 제시하고 U+LTE의 우수성에 대한 인식을 확고히 할 것이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개요
LG유플러스(LG U+; 한국: 032640)는 대한민국의 통신회사로 LG그룹의 계열사이다. 2010년 1월 1일에 기존의 LG텔레콤이 LG데이콤과 그 자회사인 LG파워콤을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출범하였으며, 그 해 6월 30일까지는 대외적으로 통합LG텔레콤이란 임시명칭을 사용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lgu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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