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풍력 발전 자동화 부문 선도기업 ‘바흐만’의 차세대 컨트롤러 시스템에 VxWorks 공급

- 바흐만, 차세대 컨트롤러 시스템에 윈드리버 VxWorks 및 서비스 채택, 단기간 내에 적은 비용으로 혁신적이고, 안정적인 제품 개발

- VxWorks 적용으로 엄격한 실시간 결정 요구사항 충족, 오픈 표준의 유연성 및 비용 효율성 확보

- 윈드리버 프로페셔널 서비스 통해 바흐만 자체 핵심 역량에 집중함으로써 업계 선도적인 시스템 제공

뉴스 제공
윈드리버 코리아
2012-12-04 10:24
서울--(뉴스와이어)--임베디드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부문 선도기업인 윈드리버(한국지사장 이창표, www.windriver.co.kr)는 풍력 발전소 자동화 부문의 대표 기업인 바흐만 일렉트로닉(Bachmann electronic)이 차세대 컨트롤러 시스템 개발을 위해 윈드리버 VxWorks 실시간 운영 시스템과 윈드리버 프로페셔널 서비스를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바흐만 일렉트로닉의 차세대 컨트롤러인 ‘M1 컨트롤러 시스템’은 VxWorks환경을 기반으로 표준화되었으며, 디지털 및 아날로그 I/O, 네트워크 커넥티비티, 필드버스(fieldbus), 안전을 위한 모듈 및 프로세서 모듈을 포함하고 있다. M1은 풍력 터빈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지만 안전하고, 안정적인 인텔리전트 디바이스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에너지 애플리케이션에도 사용 가능하다.

오픈 표준 기반의 M1시스템은 고객의 특정 요구사항에 따라 설정이 가능한 유연성 높은 제품이다. VxWorks를 통해 바흐만은 위험성을 낮추는 동시에, 복잡성에 대한 관리와 통합이 가능한 오픈 표준 기반의 엔드투엔드 개발 및 런타임 플랫폼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오픈 표준의 유연성과 비용절감 효과를 얻는 동시에, 엄격한 실시간성에 대한 요구 조건도 충족할 수 있게 되었다.

바흐만의 R&D 및 자동화 부문 총괄 마틴 그레이프(Martin Greif)는 “윈드리버를 통해 우리는 풍부한 미들웨어 제품들과 함께, 독보적인 OS, 안전 및 보안 솔루션, 사전 통합 되어 제공되는 업계 특화 플랫폼이 포함된 확실한 완제품 개발 토대를 확보하게 되었다”며, “이와 함께 윈드리버는 우리의 솔루션을 빠르게 구축하고,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게 해주는 여러 ISV(독립 소프트웨어 벤더) 파트너와의 연계 및 서비스 상품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윈드리버의 이창표 지사장은 “디바이스의 의미가 기존의 임베디드 디바이스에서 인텔리전트 디바이스로 확대됨에 따라, 고객들은 운영 비용을 줄이고, 제품 출시 목표를 달성하는 동시에 안전성, 보안성 및 신뢰성을 충족하는 솔루션을 보다 합리적인 투자 비용으로 개발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되었다”라며 “윈드리버는 제품 개발 싸이클의 모든 단계에서 필요한 제품, 서비스 및 지원 등의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단기간에 비용을 절감하며 최첨단 컨트롤러 시스템 운영 환경을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윈드리버 코리아 개요
윈드리버는 지능형 엣지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1981년부터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바이스에 적용되는 컴퓨팅 기술을 이끌어 왔으며 이 기술은 현재 수십억개 이상의 제품에 적용돼 있다. 윈드리버는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벌 전문 서비스와 지원, 그리고 광범위한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가장 포괄적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윈드리버는 안전과 보안 및 신뢰성을 겸비한 지능형 시스템을 혁신하고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전문 기술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윈드리버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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