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야, 모바일카드 결제시스템 오픈

- 고객 이용 편의성 높이고 이용 만족도도 높이고

서울--(뉴스와이어)--일본라멘&돈부리 전문점 하코야(www.hakoya.co.kr 대표 구자민)가 모바일카드 결제시스템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이제 전국 하코야 매장에서 모바일카드로 결제가 가능하게 된 것. 모바일 카드는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 증가와 비례해 새로운 결제수단으로 급부상했다.

하코야는 모바일카드 결제를 위해 버스 교통카드 단말기와 비슷한 비접촉식 결제기 동글(Dongle)을 전 가맹점에 설치했다.

하코야 관계자는 “급증하는 모바일카드 시장 인프라를 사전에 구축해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도모하고자 했다”며 “고객의 이용 편의성은 메뉴의 맛과 퀄리티 만큼이나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모바일카드는 고객이 소지하기에도 편리한 이점이 있지만 결제 과정도 한결 간편하다. 고객의 카드를 건네받아 단말기에 긁어 읽히는 과정대신, 프론트에 비치된 단말기에 핸드폰을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인식이 된다.

현재 모바일카드는 결제 비중이 높은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편의점, 스타벅스 등 커피전문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백화점에서도 결제가 가능해졌다. 소비자도 모바일카드를 쓰면 편의와 혜택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시즌이다. 대형마트 등 주요 가맹점에서 모바일 카드로 결제하면 5~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

이와 관련 하코야도 차후 모바일카드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마련해 적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코야는 오는 12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본사 사무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사업설명회 참가자 전원에는 라멘&돈부리 하코야 식사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hakoy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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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엘에프푸드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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