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총괄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 등 ‘2012 다리어워드’ 수상
- 싸이를 월드스타로 발돋움하게 한 스쿠터 브라운이 올해의 인물 수상
- 이외 250여 편의 한국드라마를 서비스 중인 훌루를 비롯, <피에타> 배급사 드래프트하우스 필름, YG 엔터테인먼트 등 총 4개 분야 수상
지난 2005년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다리 어워드(DARI Award)는 한미 간 문화산업 교류, 발전을 위한 문화적 교량 역할을 한 개인이나 회사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수상자는 한국 콘텐츠의 미국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소개한 기업 및 개인 중에서 ▲다리의 인물(Person of the Year) ▲미디어 파트너십(Media Partnership) ▲비즈니스 파트너십(Business Partnership) ▲한국 비즈니스(Korean Business of the Year)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된다.
다리 어워드의 부문별 수상자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다리의 인물에는 가수 싸이의 미국 활동 총괄 매니저인 스쿠터 브라운(Scooter Braun)이 선정됐다. 스쿠터 브라운은 저스틴 비버를 발굴해 세계 최고의 아이돌 스타로 키운 미국 유명 연예 기획자로서, 싸이의 유투브 역대 조회수 1위, 빌보드 7주 연속 2위 등 싸이가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조력자 역할을 했다.
▲ 미디어 파트너십은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한국드라마를 서비스 중인 미국 최대 VOD 사이트 ‘훌루(Hulu)’가 수상한다. 훌루는 2010년 한국드라마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250여 편이 넘는 한국드라마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한국드라마를 주요 장르로 분류해 해외 팬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 비즈니스 파트너십은 드래프트하우스 필름(Drafthouse Films)이 선정됐다. 드래프트 하우스는 미국 텍사스 지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영화사 ‘Alamo Drafthouse Cinema’의 직배급사로,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 북미 배급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현재는 <피에타>가 2013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부문 노미네이션을 받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다.
▲ 한국 비즈니스는 YG 엔터테인먼트 USA가 수상한다. YG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세계 음악 산업계에서 가장 뜨거웠던 ‘싸이’의 미국 진출을 성공시켰을 뿐만 아니라 ‘빅뱅’의 월드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미국 캘리포니아 혼다센터와 뉴저지 프루덴셜센터의 2만 4천 석을 두 시간 만에 매진시키게 함으로써 한국 가수들의 글로벌 성공 가능성을 입증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LA한국문화원 김영산 원장은 “할리우드의 비중 있는 엔터테인먼트기업들이 다리 어워드를 수상하고 있는데, 이는 할리우드 메이저 기업들이 한국콘텐츠에 주목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앞으로 더 많은 한국콘텐츠의 미국 진출 기회가 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산업정책과
송경희 사무관
02-3704-9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