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유진, 배우 이승연, 주영훈 부부, 김윤아 부부, 이천희 부부 등 크리스마스 희망의 메세지 전달
- 신한카드 후원 ‘특별한 크리스마스 만들기’ 캠페인 행사
가족, 연인, 사랑하는 사람들이 정과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가장 행복해지는 크리스마스에 더욱 소외되고 외로워지는 이웃들이 있다.
귀한 생명을 가졌지만 미혼모인 자신의 처지에 당황하여 세상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있는 어린엄마들…
이 세상에 태어났지만 친부모는 키워줄 수 없고 아직 양부모를 만나지 못해 시설에서 외로이 첫번째 크리스마스를 맞는 수많은 아기천사들…
양육을 결정했으나 혼자 아이를 키우는 어깨가 너무나 무거워 크리스마스를 기념할 수 없는 미혼양육엄마와 아이들…
이들을 위해 특별한 사랑, 특별한 편지가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장상천)에 도착했다.
바로 SES의 유진, 주영훈·이윤미 부부, 이천희·전혜진 부부, 김윤아·김형규 부부, 사진작가 조세현이 바로 그들이다.
2012년 10회 째를 맞이하는 ‘천사들의 편지, 사랑의 사진전’ 촬영에도 함께 참여했던 이들 스타는 엽서에 사랑을 함께 나누는 진실된 메시지를 담아 전달해 주었다. 이 엽서는 모두들 행복해지는 크리스마스에 더욱 소외되는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담아 전달될 것이다.
작지만 너무 소중한 가슴 따뜻해지는 이 엽서 선물은 일반인들도 전달이 가능하다. 바로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 (sws.or.kr)에 들어가서 특별한 소원을 가진 우리 이웃들의 사연을 보고, 엽서에 함께 나누고픈 사랑을 담아 적어 전달해주면 된다.
엽서신청은 대한사회복지회(후원개발부 02-567-8814)를 통해 할 수 있다.
이 행사는 대한사회복지회와 신한카드가 크리스마스를 외롭게 보내는 미혼양육가정을 위해 마련한 “12th 특별한 크리스마스 만들기 (http://lovefund.or.kr)”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대한사회복지회 개요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됐으며, 사회의 무관심과 냉대로 소외된 어린 생명의 가정보호를 원칙으로, 저소득싱글맘가정지원사업, 입양사업, 위탁가정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는 전문복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s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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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67-8814, 010-9227-3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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