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국으로 우뚝 선 중국에서 농업을 개척하다…이범석의 ‘느끼는 만큼 보이는 중국’ 출간

서울--(뉴스와이어)--세계 경제 강대국으로 우뚝 선 중국,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 구조는 무엇일까? 바로, 농업구조를 손꼽을 수 있겠다. 3농(농업, 농촌, 농민)에 대한 적극 지지의 결과는 당연히 경제 고도성장의 기반이 된다.

중국경제최고전문가 과정을 수료하고 농업중국사무소 소장을 역임한 저자는 중국의 농업 구조를 분석하고 개척하며 한국 농업에 대한 발전을 모색한다. 또한 한국의 특산품을 알리기 위해 중국 시장을 개척한 이야기와 각 지역을 여행하며 느낀 마음의 풍경을 한 권의 책에 모두 담았다. (느끼는 만큼 보이는 중국 어드북스 출판사, 13000원)

저자 이범석은 한국인으로서 베이징올림픽 식단에 ‘김치’를 공급하기까지 노력을 기울인 사람 중 한 명이다. 그는 우리 농업구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농민들의 애환을 보듬으며 중국 시장을 바라본 사람이다. 그는 경제적 측면보다, 농민의 입장으로 객관화시켜 바라보고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면밀히 파악하고 있다. 그가 기록한 이 한 권의 책은 한국과 중국을 수출입 문화와 농산물 발전에 더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고유한 책이 될 것이다.

그의 책은 농촌으로 귀농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줄 것이고, 농업 관련 분야의 이들에게는 새로운 잣대를 제시함으로써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한국의 먹거리를 더욱 널리 알리려는 마음이라면, 누구에게나 그의 뜻은 통할 것이다.

한 권의 책에서 두 가지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책의 첫 장부터 펼친 독자라면, 한국과 중국의 농업 구조와 이에 따른 개척 방안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고, 책의 마지막 장에서부터 거꾸로 읽는 독자라면 중국의 정통 무예와 문화유산,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와 역사 속의 시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어드북스 개요
도서출판 어드북스는 경제, 경영, 처세, 학술서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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