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과 공감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정아 연주회 개최
이뿐만 아니라, 뉴욕에서 다양한 콩쿨에 입상 하였으며, 하버드 음악 협회(The Harvard Musical Association)주최 ‘Arthur W. Foote Award’ 에 Boston University 음대 대표로 선정되어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다. 또한 카네기홀에서 뉴욕 데뷔 독주회를 시작으로 뉴욕, 보스턴에서 다수의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솔리스트로서는 체코 프라하의 스메타나홀에서 프라하 심포니 챔버 오케스트라, 영국 스트라트포드의 시빅홀에서 스완 오케스트라, 체코 올로모우츠의 레듀타 홀에서 모라비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연주자로서뿐만 아니라 보다 체계적인 후진 양성을 위해 뉴욕 줄리아드 음대에서 개최하는 바이올린 교수법 연구에 관한 스탈링-딜레이 심포지움(Starling-Delay Symposium on Violin Studies)에 참가하였다.
국내에서는 2010년 귀국독주회 이후 매해 예술의전당에서 독주회를 비롯하여 실내악 프로젝트를 진행 중으로 제1회 서울 바로크챔버홀 소나타뮤직페스티발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바이올린 듀오 연주를 하였으며, 2013년 5월 8일에는 그 다음 연주를 앞두고 있다. 현재는 가천대(구 경원대), 대진대, 안양대에 출강 중이며 사단법인 카메라타 서울 앙상블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12월13일 예술의전당에서 이정아의 바이올린 독주회에 참여하여,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과 함께 잠시 바쁜 일은 접어두고 독주회를 통해 힐링의 시간과 함께 공감하는 장이 열리길 기대한다.
문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웹사이트: http://www.yeina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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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혜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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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2일 16: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