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러기사랑나눔회, 홍보대사 송은이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개최

2012-12-05 16:59
서울--(뉴스와이어)--26년째 빈곤결식아동과 청소년, 그 가정을 지원해온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이들을 위하여 12월 8일(토) 오후 3시에 서교동 자이갤러리에서 송은이 홍보대사의 사회로 토크콘서트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1993년부터 시작하여 꾸준히 실시해온 글그림잔치 20주년을 맞이하여 빈곤 아동들의 노랫말로 제작한 음반 ‘사랑해요, 부끄러워 하지 못한 말’과 빈곤 아동들의 글모음집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도서출판 규장)의 발간기념으로 마련되었다. 토크콘서트는 노랫말을 쓴 아이들과 더불어 김종철 프로듀서, 음반 제작에 참여해준 함부영, 진호 등 유명 작곡가들,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의 후원가족들이 함께하여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의 장학생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하여 이제 어엿한 성인으로서 사회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장학졸업생들의 토크도 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글그림잔치 20주년 기념 토크콘서트와 음반, 기념책 제작에는 외환은행나눔재단, SK텔레콤, 최경주재단, 규장출판사, 사단법인 함께걷는아이들, 우림건설(주), 앤비젼, 디자인사강, 한국가스공사 등 많은 후원기업이 함께 참여하여 아이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북돋아주었다.

또한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제작한 앨범 ‘사랑해요, 부끄러워 하지 못한 말’과 글모음집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는 전국 대형서점과 갓피플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모든 판매 수익금은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 기부되어 빈곤결식아동과 청소년, 그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전국 빈곤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기관으로 1986년에 설립된 이후 26년째 생활비, 교육비, 의료비가 없어 고통당하는 아동, 가정폭력 등 학대받는 아동들과 위기에 처한 아동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개요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시작된 이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미션을 갖고 빈곤·결식뿐만 아니라 돌봄, 학습기회, 심리·정서적 치유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다음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38년간 아이들의 꿈을 채우는데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rug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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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사랑나눔회
전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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