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 외래강사 간담회 및 사회복무요원 만남의 장 마련

- 11월 29일, 외래강사 80여명과 사회복무요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

- 외래강사 및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 고취

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황운성, 이하 서울센터)에서는 지난 11월 29일 현장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외래강사와 보건복지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을 초청하여 외래강사 간담회 및 사회복무요원 만남의 장을 마련하였다.

서울센터에서는 보건복지 분야에 배치되어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직무수행 능력 배양을 위해 2주간의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전문가들을 외래강사로 초빙하여 사회복무요원들에게 현장 중심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2012년도 강의평가와 효과적인 강의 전달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외래강사간담회를 진행하였고, 효과적인 강의 전달 기법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통해 직무교육이 한층 더 발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보건복지현장에서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하고 있는 우수한 사회복무요원들을 초청해 복무 중 일어날 수 있는 애로사항과 직무교육의 개선점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사회복무요원으로써 자부심 강화와 근무의욕 고취의 시간이 되었다.

황운성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장은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강의 스킬 공유, 사회복무요원들의 근무의욕 고취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보건복지현장에 없어서는 안 될 사회복무요원들이 직무수행에 있어 적절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sos.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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