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지난해 8월 지하철 공사현장을 지나다 차량전복 사고로 숨진 아나운서 고(故) 정은임 아나운서를 기리기 위한 추모 바자회가 열릴 예정이다

라디오 시대의 마지막 스타로 기억되고 있는 고(故) 정은임 아나운서 추모 바자회는 정씨의 싸이월드 미니홈피(www.cyworld.com/bastian2004)와 다음 팬 카페 '정은임을 사랑하는 사람들'(cafe.daum.net/wjddmsdla)에서 주로 활동중인 팬들이 주축이 되어 추진하는 행사로, 1주기인 오는 8월 4일 '아름다운 가게' 서울역점에서 열린다.

현재 이 행사를 기획한 정대철씨에 따르면, "한동안 소식이 뜸했던 팬들과 지인들 및 MBC 아나운서 등 행사의 취지를 공감 하시는 많은 분들이 이번 행사에 대한 문의와 참여를 약속해 오고 있다" 면서, 많은 분들의 참여로 살아 생전 고인의 소외된 이들에 대한 마음을 함께 기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기증된 물품들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정씨의 이름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본 행사를 위해 물품을 기부할 분들은 오는 7월 30일까지 기증 물품을 대한통운 무료택배를 이용하거나 아름다운 가게로 보내면 된다.

본 행사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정씨의 팬 카페 및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정씨의 유가족은 서울시와 쌍용 자동차를 상대로 도로설치와 관리상의 과실, 자동차 결함 등을 주장하며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나 패소한 바 있고, 이 소식이 알려지자 인터넷 게시판은 팬들의 안타까운 마음으로 가득 메워지기도 했다

웹사이트: http://cafe.daum.net/wjddmsd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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