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강추위에 온라인몰 방한의류 매출 평년대비 35% 늘어

- 아이스타일24, ‘단독특가 에드윈 여성 패딩점퍼’와 ‘락피쉬 레인부츠 세트’ 가장 많이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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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타일24
2012-12-06 08:56
서울--(뉴스와이어)--초겨울 이례적인 폭설이 찾아온 가운데 온라인몰에서는 패션 방한용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는 예년보다 더욱 춥고 눈도 많이 오며, 12월 내내 강추위가 예상될 것’이라는 전망. 이에 폭설과 한파를 대비하기 위한 소비자들이 평년보다 빠르게 방한용품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외출이 꺼려지는 추운 날씨덕분에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겨울의류, 부츠, 장갑 등 방한용품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에서는 겨울 방한의류와 잡화의 매출이 전년도에 비해 35%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 겨울 들어 가장 눈이 많이 내린 5일(수)의 경우 패딩 점퍼 및 털부츠 등 기능성 겨울의류 및 잡화의 매출이 전일보다 25% 급상승했다. 지난 11월 매출 신장률이 기존점 기준 22% 성장한 것에 비하면 괄목할만한 성과다.

세부적으로 매출상승의 견인역할을 하고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패딩 점퍼 및 발열 티셔츠 등 방한의류가 전년대비 34%, 어그부츠, 스니커부츠 등 방한신발이 52%, 장갑 및 모자 등 잡화가 20%를 기록했다.

가장 잘 팔리는 품목으로는 폭설, 한파 기획특가로 선보이는 ‘에드윈 여성 후드풀집업 패딩점퍼(1만 3200원)’과 비오는 날 많이 신지만 겨울철 털삭스와 함께 눈이 오는 날에도 신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레인부츠 ‘락피쉬 오리지널 레인부츠 글로스+플레인 삭스(9만 1800원)’도 인기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의 이린희 마케팅 팀장은 “지속되는 강추위와 폭설 때문에 소비자들은 전년보다 더욱 발 빠르게 패션 월동 준비를 하고 있다” 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따뜻한 겨울 옷 판매가 급증함에 따라, 침체된 패션 시장이 온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이스타일24 개요
아이스타일24의 모 기업은 한세실업(대표 이용백)이다. 한세실업은 25년째 OEM으로 의류를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베트남, 니카라과, 과테말라, 중구,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해외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고, 주요 바이어는 아베크롬비 앤 피치,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 갭, 홀리스터, 나이키 등이다. 수출에만 주력했던 한세실업이 2003년 온라인 서점 YES24를 인수하면서 국내로 비즈니스 규모를 확대했다. 한세실업은 YES24의 온라인 기반과 물류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istyle24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온라인 유통 전문 회사로 발돋움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style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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