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KTX 개통 2년 교통영향분석’ 결과 발표

- 개통 1년 대비 이용자 만족도 지속 증가

- 울산역 이용자 직접 편익 연평균 428억 원 발생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KTX 개통 2년(’10.11~’12.10)동안 교통수단 및 이용자 통행실태 변화를 분석하고 울산역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12.10.19~22, 4일 간) 결과를 토대로 ‘KTX 개통 2년 교통영향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울산역 이용객은 개통초기 대비 48.2% 증가, 이용자 통행특성은 개통 1년과 유사, 울산역 이용자의 통행시간 및 비용이 절감되었고, 역사 내 편의시설 확충 및 열차 정차횟수의 확대 등으로 이용자 만족도도 꾸준히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울산역 활성화의 기본 잣대가 되는 이용객 현황을 보면, KTX 개통초기 1일 평균 이용객은 2010년 11월 8551명에서 2012년 10월 1만 2672명으로 무려 48%나 급증하였고, 특히 11월 둘째주와 셋째주 주말(토,일) 이용객은 1만 8300명을 상회하였다.

현재 울산역은 2004년 개통역사인 광명역(1만 3313명)과 비슷한 수준이고, 실제 역별 정차횟수를 감안한 정차열차 1편당 평균 수송승객은 201명으로 서울 496명, 부산 296명, 동대구역 255명 다음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지난 10월 말까지 총 누적이용객은 799만명 정도이며 6개월 후인 2013년 5월에는 누적 이용객이 1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다.

두 번째로 울산역 이용자 통행특성을 변화를 보면, 이용객 지역별 분포는 울산 56.2%, 서울·경기 25.4%, 대전·충청 7.9%, 부산·경남 7.5%, 대구·경북 3.0% 순으로 개통 1년과 유사하고, 주요 통행목적은 친구친지방문을 포함한 개인용무가 41.1%로 가장 많았고, 업무(출장) 33.3%, 여행(관광) 7.3%, 통근·통학 6.1% 순이며, 주중 주요 통행은 업무 42.9%, 주말은 친지방문 49.0%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역 연계교통 수단은 리무진 버스 36.3%, 승용차 29.1%, 일반 버스 19.0%, 택시 14.6%를 순으로 이용하고 개통 1년 대비 승용차(5.1%)와 리무진버스(1.3%) 이용은 증가, 일반버스는 6.8%p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차장(1049면) 이용은 평일기준 290면 이상의 주차 여유가 있고 이용객이 몰리는 주말의 경우와 가을 단풍철 나들이로 인해 주차장 이용차량이 증가하여 일시적인 만차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세 번째로 울산역 이용자의 직접편익을 살펴보면, 고속철도 개통으로 발생한 울산역 이용자의 시간, 비용 등 경제적 혜택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기 위해 직접편익을 분석한 결과, 주요 지역(시청기준)간 1인당 직접편익은 KTX 1회 탑승을 기준으로 울산~서울 간 통행시간 및 비용은 1시간 34분/17,125원, 울산~천안은 1시간 53분/8,750원, 울산~대전은 1시간 37분/8,200원, 울산~대구은 58분/3,125원 정도 절감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서울, 천안, 대전, 대구 지역간 이용자들의 직접편익을 경제적 비용으로 환산하면 연평균 428억 원으로 개통 2년간 총 857억 원 정도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환경비용 감소, 지역개발 효과 등의 간접 편익을 포함할 경우 사회적 총 편익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보면, 고속철도 이용객 응답자 대다수가 고속철도 열차운행, 편의시설, 환승시설 및 부설주차장 이용편의 등을 포함한 6개 항목의 만족도에 ‘긍정적’으로 대답하였다.

개통 1년과 비교 연계교통 이용 만족도는 65→64점으로 감소하였으나, 열차운행(74→80점), 편의시설(70→72점), 환승시설(66→70점) 및 주차장(62→68점) 이용 만족도 증가로 전체 만족도는 69→73점으로 향상되었다.

이는 울산시가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꾸준한 협의를 거쳐 정기열차 증편(개통초 대비 15~18회), 편의시설(잡화점 등 5개소) 추가확충, 국군수송지원반(TMO) 설치, 환승시설 개선(버스 정차공간 4면 추가), 무료 주차시간 연장(15→30분), 리무진 운행시간표 조정 등 이용객 편의증진을 지속 추진한 노력의 결실로 보여진다.

아울러, 울산역 이용편의를 위하여 개선되어야 할 사항으로는 연계교통 불편 33.6%, KTX 운행횟수 부족 24.6%, 택시요금 과다 16.5% 등으로 조사되었고, 개통 1년 대비 연계교통 불편이 6.3%로 나타나 다양한 연계 교통수단 확보 및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지속적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교통편의시설 개선’, ‘울산역 증축 건의’, ‘연계교통수단 강화’ 등 이용편의 증진방안을 모색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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