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WCO 아태지역정보센터’ 피지세관 능력배양 지원

- 국제관세범죄 관련 정보수집 및 분석기법 전수

대전--(뉴스와이어)--관세청(청장 주영섭)이 지난 1월 한국에 유치해 운영중인 세계관세기구(WCO) 산하 국제기구인 ‘WCO 아태지역정보센터(RILO AP)’는 정보분석 전문가 3명을 피지세관에 파견해 현지 세관공무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선진정보분석기법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개도국 회원국에 대한 능력배양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 4일부터 3일간 피지 수바(Suba)시 소재 세관훈련센터에서 진행됐다. 전 세계 세관간 마약밀수·IPR 위반·부정무역등 관세범죄 관련 정보공유시스템인 CEN(Customs Enforcement Network) 활용법과 WCO의 선진정보분석기법 등에 대한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했다.

* WCO(World Customs Organization), RILO AP(Regional Intelligence Liaison Office for Asia and the Pacific)

센터는 한국을 포함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중국·일본 등 30개국을 회원국으로 두고 있고, 마약·무기·핵물질 등의 불법거래, IPR 침해, 부정무역 등 관세관련 범칙정보의 글로벌 거점으로서 국제공조강화, 개도국 회원국에 대한 기술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관세청은 지난 8월 인천공항에서 적발된 피지發 메스암페타민 밀수사건 등 ‘피지-한국 루트’의 마약류 밀수 단속정보를 교환하는 등 양국간 마약류 밀거래 단속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연락처

관세청
RILO A/P
장광현사무관
02-510-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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