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솔로를 위해 ‘이음’과 ‘세바시’가 뭉쳤다…‘세상을 바꾸는 콘서트-연애의 기술’ 초대이벤트

- 오는 16일(일), 목동 KT 체임버홀에서 솔로를 위한 ‘강연 콘서트 미팅’ 열려

- 스타 강사의 유쾌한 강연 + 인기 뮤지션의 음악공연 + 커플 매칭 이벤트가 한 자리에

- 솔로 400명 무료 초청… 4일~11일 참가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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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소시어스
2012-12-06 11:50
서울--(뉴스와이어)--No.1 소셜데이팅 ‘이음(www.i-um.com, 대표 박희은)’과 CBS의 인기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http://www.cbs.co.kr/tv/pgm/cbs15min)’이 손을 잡았다. 강연과 음악공연, 미팅이 결합된 신개념 강연 콘서트 ‘세상을 바꾸는 콘서트 - 연애의 기술’(이하 세바콘)을 함께 개최하기로 한 것이다.

오는 16일(일) 저녁 7시, 목동 KT 체임버홀에서 열리는 ‘세바콘’은 ‘세바시’의 2012년 피날레 강연회다. 사랑과 연애를 테마로 한 인문학 강연과 달달한 음악 공연이 함께 진행되며 참가자를 위한 현장 미팅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이번 강연회는 2012년 피날레 강연답게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일명 ‘쓰리킴즈’로 불리는 인기 강사 김미경 아트스피치연구원장, 김창옥 서울여대 겸임교수,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가 연자로 참석하며, 실력파 뮤지션 자전거 탄 풍경, 노을, 김그림 등이 공연 무대를 책임진다.

이와 더불어 외로운 솔로들이 운명의 짝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열린다. 이른바 <연애를 바꾸는 깜짝 이벤트>가 그것. 참가자들은 세바콘 신청 시 작성한 취향설문에 따라 같은 취향의 이성과 짝을 지어 앉게 되며, 이렇게 맺어진 커플들은 강연콘서트를 함께 즐기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주어진 미션도 함께 수행한다. 또한 미션을 완수한 커플에게는 소정의 데이트 선물이 제공된다.

소셜데이팅 이음의 박희은 대표는 “싱글을 위한 의미 있는 연말 행사를 구상하다가 세바시와 함께 강연도 듣고, 노래도 즐기고, 커플까지 맺어지는 1석 3조의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따뜻한 연말을 계획 중인 솔로들이라면 이번 행사를 통해 연애의 기술과 감성도 채우고 운명의 짝도 만나는 기회를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이음 홈페이지(http://www.i-um.com/event/viewEvent.ium?id=107)와 이음어플에서 참가신청을 접수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4일부터 11일까지이며 당첨자는 12일(수) 이음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를 통해 발표한다. 또한 당첨자에게는 1인 1매의 티켓이 제공된다.

한편 이음(www.i-um.com)은 매일 낮 12시 30분에 24시간 동안 유효한 한 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했으며 2년이 지난 지금 57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명실공히 업계 1위 업체로 자리잡았다.

이음소시어스 개요
이음은 매일 24시간 동안 유효한 운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회사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 이음과 아임에잇, 맺음의 3가지 서비스를 운영중이며 총 125만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이제는 대한민국 No.1 소개팅 서비스를 뛰어넘어 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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