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자선냄비에 쌀화환 8.67톤 통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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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미

2012-12-06 14:34

서울--(뉴스와이어)--그룹 신화(에릭, 김동완, 신혜성, 이민우, 전진, 앤디)가 지난 11월 30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쌀화환 드리미 사랑의 쌀 8.67톤을 기부하며 자선냄비의 테이프를 끊었다. 신화가 이날 자선냄비에 기부한 드리미 쌀화환은 콘서트, 팬미팅, 제작발표회, 뮤지컬 등을 응원하기 위해 국내외 팬들이 보내왔던 스타 응원 드리미 쌀화환으로, 신화 멤버들의 뜻에 따라 기부된 것이다.

쌀화환 드리미에 의해 자선냄비에 전달된 신화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8,670kg으로 20kg 쌀화환 430개 분량이며, 7만여 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신화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푸드마켓과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등을 통해 전국의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된다.

신화가 자선냄비에 기부한 쌀화환 8.67톤은 신화 콘서트 응원 드리미 쌀화환 6.1톤, 신혜성 콘서트 응원 드리미 쌀화환 2톤, 뮤지컬 ‘헤드윅’과 팬미팅, KBS ‘힘내요 미스터김’ 제작발표회 김동완 응원 드리미 쌀화환 510kg, 앤디 전역축하 드리미 쌀화환과 이민우 생일축하 드리미 쌀화환 등이다.

자선냄비 시종식에는 구세군 박만희 사령관,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청와대 박인주 사회통합수석, 나눔국민운동본부 손봉호 대표, 자선냄비 홍보대사 송승환, 자선냄비 친선대사 양준혁, 한기범, 선우림, 그룹 빅스, 이사벨조, 쌀화환 드리미 노승구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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