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CJ프레시웨이, 인재양성 산학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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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6 14:32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학장 이상락)과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박승환)는 지난 3일 인재양성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우수대학과의 협력을 통한 직무 체험기회 및 채용기회 등을 제공하는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국대 학생들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CJ프레시웨이 MD Challenger'를 진행할 예정이다.

학기 중에는 △특강(CJ프레시웨이 MD Class) 진행 △맞춤형 채용설명회 개최 △현장체험(공장 및 협력업체 방문)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방학기간에는 학교-기업 연계 인턴십(학점인정)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3학년 2학기 겨울방학 인턴십 대상자에게는 장학금 지원과 4학년 1학기 여름방학 인턴십 지원시 서류전형 면제의 혜택이 주어지며, 4학년 1학기 여름방학 인턴십 대상자에게는 장학금과 CJ그룹 공채 신입사원 입사기회의 특전이 제공된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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