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 전국 대학생 기술사업화 경진 대회 후원

서울--(뉴스와이어)--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이 후원한 ‘제2회 전국 대학(원)생 기술사업화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국 대학(원)생 기술사업화 경진대회’는 국내외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과 함께 첨단과학 분야의 기술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공식 후원했으며, 지식경제부가 주최,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양대학교 글로벌 기업가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87개 대학 360팀, 총 619명이 참가해 8개월 동안 뜨거운 경쟁을 벌였으며,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동안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새로운 기술 개발로 끊임없는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영예의 대상은 ‘INSFIRE팀(인천대, 서울여대, 세종대)’의 ‘Play & Care Pet’이 차지해 상금 1천만 원과 함께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P.O.P팀(연세대)’의 ‘나노물질 및 천연기피물질을 활용한 농산물용 선도유지 포장재 개발’과 ‘Mesh팀(서울대, 일리노이대, 카이스트)’의 ‘부탁해 닷컴’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우수상 3개 팀, 장려상 4개 팀 등 총 10개 팀이 선정돼 총 상금 3,300만 원을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의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팀의 대표들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지원으로 독일 강소기업 등을 탐방하는 특전을 받게 된다. 이들은 독일 뮌헨에 있는 BMW 본사를 비롯한 유수의 글로벌 기업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강소 기업 등을 방문해 글로벌 기업가 정신을 배울 예정이다. 이 밖에도 대표적인 에너지 자립 마을 ‘빌트폴츠리드’, 유럽 최초의 에너지 협동조합 ‘EWS’ 등도 방문해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에 대해 경험할 뿐만 아니라 BMW 에버하르트 본 쿠엔하임 재단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네트워크’ 프로그램에 참가해 직접 지속가능경영 컨설팅 과정에도 참가해 본다.

이번 대회를 공식 후원한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8개월 동안 참가자들이 보여준 열정과 신기술, 그리고 수상자들의 독일 강소기업 탐방은 이번 대회의 장점을 살리는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라며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이 같은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해 설립한 이래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해 방문형 창의 과학 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 캠퍼스’를 최근 출범하는 한편, 그린 퓨처 캠프,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BMW코리아 개요
BMW그룹은 BMW, MINI, 롤스로이스 브랜드를 자랑하는 가장 성공적인 자동차 및 모터 사이클 업체다. 글로벌 기업으로써 BMW 그룹은 14개국에서 25개 생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140개가 넘는 국가에 걸쳐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BMW그룹은 지난 2011년 전 세계적으로 167만 대가 넘는 자동차와 113,000대가 넘는 모터사이클을 판매했으며, 2010년 회계연도에는 4억 8,000만 유로의 세전이익과 600억 5천만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한 바 있다. 2010년 12월 31일을 기준, 전 세계적으로 95,500명에 이르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m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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