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아이, 최고경영책임자로 데이비드 드왈트 임명

- 데이비드 드왈트: 현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국가보안기술자문 위원이자 전 McAfee CEO 역임

서울--(뉴스와이어)--지능형 사이버 공격 방어 기술의 선도업체인 FireEye®, Inc.는 오늘 데이비드 드왈트(David DeWalt) 이사회 회장이 최고경영책임자(CEO)로 임명됐다고 발표했다.

드왈트는 2012년 6월부터 이사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파이어아이 창립자 겸 현 CEO인 아샤 아지즈(Ashar Aziz)는 회사의 새로운 부회장과 최고전략책임자(CSO) 직책을 맡는 동시에 CTO 직도 계속 수행할 예정이다.

드왈트는 “파이어아이는 오늘날 기업들이 겪고 있는 중대 보안 문제, 즉 새로운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 능력 부족의 문제를 해결해준다. 기업의 고객 정보와 지적 재산을 겨냥한 사이버 범죄의 희생양이 되는 기업이 늘어날수록 현재의 보안 방법이 근본적으로 효과가 없다는 사실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셈이다. 파이어아이는 고유 기술과 플랫폼을 바탕으로 이러한 첨단 사이버 공격을 차단할 수 있는 선도업체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사는 엄청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기술자 및 보안 이론가 중 한 명인 아샤 아지즈는 물론, 전체 경영진과 함께 파이어아이 기술을 계속 발전시키고 사업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는 점에 희열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25년이 넘도록 혁신 기술 기업들을 이끌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드왈트는 사이버 보안 권위자로 널리 인정 받고 있다. 그는 McAfee 사장, CEO, 이사로도 활동했다. 그는 폭넓은 경영직을 지내온 경력 외에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서 자주 강연을 하고 있으며, 오바마 대통령의 국가보안기술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파이어아이 코리아의 전수홍 지사장은 “성공적으로 기술업체를 선도해온, 경영능력이 검증된 보안 업계의 중량감 있는 인사를 CEO로 영입한 것은 가 파이어아이가 세계적인 보안 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으며, 이번 CEO 임명과 함께 본사에서는 글로벌 비즈니스에 더 많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이어아이는 지난해에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폭발적인 매출 성장과 신규 고객을 확보하였다. 그 밖에도 다음과 같은 실적을 달성했다.

· 포춘 100대 기업 중 1/3과 핵심 10대 산업의 10대 기업 중 40%를 고객으로 두고 있다.

· 파이어아이는 Deloitte 2012 Technology Fast 500™에서 2007년부터 2011년까지의 수익 성장률을 기준으로 선정한 북미지역 최고 성장률 기술 기업 4위에 이름을 올렸다.

· 파이어아이는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로부터 2012 Technology Innovation Award를 받았고 JP Morgan Chase Hall of Innovation에도 입성했다.

· 파이어아이는 HP, Splunk, Blue Coat, McAfee, RSA와 같은 기업들과의 수많은 기술 파트너십을 발표하였다.

파이어아이 코리아 개요
파이어아이는 인텔리전스 기반 보안업체이다. 파이어아이는 혁신적인 보안 기술, 국가 수준의 위협 인텔리전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맨디언트 컨설팅 서비스가 모두 통합된 단일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보안 시스템이 보다 원활하고 확장 가능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으로 파이어아이는 사이버 공격을 대비하고, 방어하고, 대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직들의 사이버 보안의 복잡성과 부담을 없애준다. 파이어아이의 솔루션은 전 세계 67개 국가에 걸쳐 포브스 선정 2000대 기업 중의 50%를 포함한 7700개 기업에서 사용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firee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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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아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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