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보, “마음이 들뜨는 연말, 파티를 제대로 즐기는 법”
파티 별로 각각 특성이 있지만 요즘 각광받고 있는 파티는 사교 파티이다. 낯선 사람에게 스스럼없이 인사하고 먼저 말걸기를 꺼려하는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는 부담스러운 면도 조금 있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직위나 계급에 관계없이 사람 대 사람으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하며 인맥을 넓혀갈 수 있다는 장점을 토대로 외국에서는 파티 중에 제일 재미있는 파티로 꼽힌다.
그럼 이런 파티에 참석할 때 무엇을 알고 가야 사교 파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지 알아보자.
낯선 사람에게 말걸기
가장 기본적 원리이면서도 가장 시작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하지만 파티에 오는 사람들은 모두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러 오는 사람들이다.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이 파티의 가장 큰 즐거움으로 꼽는 것이 음식, 음악이나 공연 등이 아닌 즐거운 대화이다. 먼저 웃어주고 인사하며 말을 건다면 금세 친구가 될 것이다. 웃으며 말을 걸었는데 얼굴을 찌푸리며 피할 사람은 파티장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생각보다 더 밝은 반응에 오히려 놀랄지도 모른다.
그래도 자신이 없다면 친구와 동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친구와 이야기에 몰두하느라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할 기회를 잃는 것에는 주의할 것.
드레스 코드
드레스 코드가 지정된 파티는 멤버들 간의 동질감이나 소속감이 느껴져서 대화를 시작하기가 한결 편안하다. 스타일링 파티의 경우 드레스 코드 자체가 대화의 주제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상대방이 잘 차려입고 온 경우에는 자신이 대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분위기 상승 효과가 있다. 파티에 갈 준비를 하면서 옷을 고르는 것 자체가 즐거움의 시작이다. 또한 사람들의 행동이 복장에 영향을 받아, 파티에 어울리는 정장을 차려입은 참석자들은 파티에 어울리는 품격있는 행동을 하게되어 파티 분위기를 한결 고조시킨다. 그런데 일부가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온다던지 하는 드레스코드가 잘 안지켜지는 파티도 간혹 있다. 이런 경우에는 파티 전체 분위기가 흐트러지면서 드레스코드를 지킨 사람과 안지킨 사람의 괴리감이 형성되기도 한다. 따라서 드레스 코드가 잘 지켜지는 지도 파악하는 것이 중요.
인원
파티 인원은 40명에서 80명 사이가 적절하다. 인원이 너무 적어도 파티 분위기가 나지 않고, 인원이 너무 많아도 사람들 간의 대화나 이동이 불편해진다. 또 너무 조용해지거나 너무 시끄러워도 대화의 단절이 생긴다. 파티 참석 전에 파티 규모를 체크해보는 것은 필수.
파티 멤버
앞에서 말했듯이 사교 파티 중 제일 중요한 것은 파티 멤버이다. 그러므로 파티에 어떤 어떤 사람들이 참석하는지 미리 알고 가는 것이 좋다. 가능하다면 온라인에서 참석자들끼리 미리 인사를 간단히 하는 것도 파티 초반 서먹한 분위기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파티 주최자나 파티 플래너들이 파티 멤버들의 원할한 대화를 촉진시키는 것도 중요
파티 진행
사교 파티는 별다른 진행이 필요없다. 파티에 온 멤버들이 주인공이고 내용이다. 서로 이야기를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할 수 있는 정도의 분위기 조성만 필요하다. 레크리에이션 강사가 진행을 한다던지 이벤트가 거창하게 열리면 사람들은 금방 수동적으로 변하여 주인공이 아닌 청중이 되어버리고 멤버들 간의 대화는 사라진다.
스탠딩 파티
사교 파티의 기본은 스탠딩 파티이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마음에 맞는 사람과는 더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쉽게 자리를 옮길 수 있어야 하는데 지정석에 앉아서 식사를 할 경우에는 그러기가 힘들다.
음식과 음료
파티에서 음식과 음료는 배경이다.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의 즐거운 대화가 중심이 되어야지, 음식이 주인공이 되어서는 안된다. 이야기를 하면서 무난히 즐길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 무거운 식사가 되거나 음식에 집중하는 분위기가 되면 서로간의 대화는 줄어든다. 간단히 집어먹을 수 있는 핑거푸드와 와인 혹은 맥주 정도가 좋다.
들뜬 분위기지만 여러 가지 상황들도 있어 마음의 안정이 필요한 연말. 사교 파티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누고 나를 새롭게 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어떨까. 물론 신나는 파티 분위기도 즐기면서 말이다. 최고로 차려입고 파티멤버들과 즐기고 있는 사진은 그 어떤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보다 당신을 돋보이게 할 것이다. 파티에서 잘 차려입고 마음맞는 새로운 친구들과 신나는 표정으로 찍은 사진들은 훗날 되돌아볼때 즐거운 추억거리가 될 것이다. 사진작가가 파티 사진을 찍어주는 파티라면 더욱 좋다.
위에서 말한 몇가지 사항들만 꼼꼼히 따져보고 더욱 신나는 파티를 즐기며 알찬 연말을 보내보자.
(주)코에보(coEvo)는 1997년부터 우리나라 파티문화를 선도해 온 클럽프렌즈가 SNS시대를 맞이 하여 이를 더욱 확대하고자 출범시킨 파트너사이다. coEvo는 코에볼루션(co-Evolution, 공진화)의 약자로 폐쇄와 경쟁을 지양하고, 협력과 상생을 추구한다. 코에보(coEvo) 파티는 배경이나 직급 없이 사람 대 사람의 솔직한 만남, 아무런 편견을 갖지 않는 사람과의 만남, 그렇기에 낯선 만남에서 ‘마음을 연 대화’를 가능하게 한다. 이를 특히 촉진하기 위하여 coEvo는 <스타일링 파티>, <젊음의 파티>, <댄스 파티>, <테마 파티> 및 <멘토/멘티 파티> 등 다양한 형태의 파티를 개최하고 있다. <스타일링 사교 파티> 개념의 코에보 파티는 12월 29일(토)에 개최되며, 코에보 웹(www.coevo.c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코에보 개요
1997년 설립된 클럽프렌즈는 ‘낯선 사람들과의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파티 문화를 보급해왔습니다. 새로운 사람에게 미소를 던져 주고, 웃음을 나누면서,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친절하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고, 기존의 권위에 눌리지 않은 창의적인 사람들은 이러한 문화에서 자랍니다. 클럽프렌즈는 15년간 이러한 파티 문화를 선도하였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끼며, SNS시대를 맞이하여 이를 더욱 확대하고자 파트너사로서 코에보(coEvo)를 출범시킵니다. coEvo는 코에볼루션(co-Evolution, 공진화)의 약자로 협력과 상생을 추구하고, 폐쇄와 경쟁을 거부합니다. 무한경쟁과 승자독식의 비정함에서 받은 상처를 ‘풍요한 사교 문화’로 치유하고자 합니다. 혈연, 지연, 학연을 초월하여, SNS에 기반한 오픈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파티를 개최합니다. coEvo 파티에서 융합과 나눔이 충만한 행복한 삶을 누리세요.
웹사이트: http://www.coev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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