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코, ‘제21회 포담 IP 컨퍼런스’ 미국 뉴욕에서 개최

- 제21회 포담IP컨퍼런스에 참석

- 국가(대륙)별 IP정책, 다국간 특허분쟁해결 전략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현지 해외 연수(2013.4.2.~4.6/ 4박5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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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코
2012-12-10 09:00
서울--(뉴스와이어)--국제컨퍼런스 전문기업 아스코는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IP(지식재산권) 해외 연수단을 모집 운영한다. 본 연수단은 지식재산권(IP)분야 전 세계 핵심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으로 유명한 세계 최고의 IP경영전략회의 제21회 포담IP컨퍼런스(Fordham IP Conference, 2013년 4월 4일 ~ 5일)에 참석하며, 동시에 한-미 IP분쟁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993년부터 지난 20년간 로스쿨의 명문 포담대학(Fordham University)이 주최해 온 포담IP컨퍼런스는 세계 IP방향에 영향을 끼쳐온 명망 있는 국제회의이다. IP 관련 매해 가장 이슈가 되는 주제를 토픽으로 선정하여 각 국가 및 대륙 별 주요 정책에 대해 접할 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논의’가 이루어진다. 참가자가 (기관)장 및 임원급으로써,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뿐 아니라 제기되는 문제나 초점이 세계 IP방향에 대해 영향을 줄 수가 있다.

포담IP컨퍼런스는 명성에 걸맞게 세계 IP 분야를 선도하는 USPTO, USCO, EPO, JPO, CPO 등 기관들은 물론, 구글, 애플, 이베이, 노키아,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등의 IT기업과 화이자, 노바티스 등의 제약회사를 비롯하여 포춘이 선정한 세계 100대 기업들 및 클리포드챈스, 링크레이터스, 폴해스팅스 등 글로벌 로펌들이 대거 참석하고 있고, 그 밖에도 IP관련 기관장, 법관, 변호사(사내 변호사 포함), 글로벌 기업 내 IP관련 최고 책임자 및 팀장, 교수 등이 강연자 및 참가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주요 인사로는 세계 IP 리더로 꼽히는 휴 한센교수, 영국 왕립재판소 전 판사 휴 래들을 비롯해, 데이빗 카포스 미국특허청장,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빗 존슨 IP정책 본부장, WIPO, USCO, EPO, 중국지식권청과 중국의 최고인민법원 임원, 미국 및 유럽의 저명한 로스쿨 교수 등 40여 명의 IP 전문가들이 참가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담IP컨퍼런스는 IP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지닌 것으로 평가되며, 지금까지 미국, 유럽 및 아시아의 30여개 국가에서 500명 내외가 매년 참석해왔다. 특히 최근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에서 참가자가 늘고 있어 주목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작년 처음 한국인 연수단을 구성해 공식 참가했었다. 연수단은 국제 법률 및 비즈니스 정보기관인 렉시스 넥시스 코리아(LexisNexis Korea)가 후원하고, 국제 컨퍼런스 전문 기관인 아스코(ASCo)가 운영한다. 초청 인원은 20명 내외로, 한국측 연수단은 아래와 같이 작년보다 더 많은 특전을 제공 받는다.

* 포담 IP컨퍼런스 한국인 연수단 특전

- 한국어 통역 서비스: 모든 행사가 영어로 진행되며, 통역서비스를 공식적으로는 제공하지 않으나, 아스코(ASCo)를 통한 연수단을 위해 그룹 단위 통역서비스가 제공됨

-2013포담연수단에서는 한국 참가자를 위해 <특별포럼: 한-미 IP분쟁해결과 혁신>을 계획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이것은 연수단 참가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현지 최고 전문가 및 변호사를 연사로 섭외해 국제적 수준의 세션을 제공할 예정(2013년 4월 3일)

- 참가자 명단 사전 제공 및 미팅 주선: ASCo를 통해 미팅을 원하는 참가자와 연락하거나 좌담회/간담회 개최 가능

- 스페셜 네트워크 제공: 연수단에 등록한 참가자에겐 연사와 스폰 기업 회원들만 참석이 허용되는 특별 세션에 초청. 이 기회를 통해 저명한 연사와 기업 담당자들과의 교류 가능.

- 연수단 환영 만찬: 이 만찬은 각 산업별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IP기관장들과 기업임원들과 변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의를 나누고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

- 컨퍼런스 연수단 Wrap-up 세션: 한국 귀국 후 제 21회 IP Fordham Conference의 핵심 이슈 및 트렌드를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세션과 행사마무리를 위한 네트워크 장을 기획

참가 신청 및 관련사항은 전화와 이메일로 문의할 수 있다.

전화: 02-323-8523
담당: 김민정 이사(minjung.kim@asianstudy.com), 최우림(pr@asianstudy.com)

아스코 개요
아스코는 (주)코리아펜의 비즈니스 유닛으로 한국 및 아시아와 해외 국가에서 컨퍼런스, 세미나, 워크숍, b2b 행사 및 비즈니스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제적인 전문 기관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asianstud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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