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경제연구소 칼럼- 파리 날리는 가게, 유재석을 배워라
- 겸손의 미덕, 낮은 자세가 매장신뢰로 이어져
방송3사를 넘나들며 예능 프로그램 메인 MC를 맡고 있는 그가 동료연예인부터 방송스텝,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인기를 독점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제2의 유재석을 꿈꾸는 사람뿐 아니라 외식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그의 자세는 공부해 볼만하다. 시청자들이 방송프로그램을 보기 위해 리모컨으로 이쪽 저쪽 돌려보는 것처럼 한 상권에 수많은 고객들이 음식점을 왔다갔다 하는 것이 창업시장이다.
이때 유재석이 프로그램의 얼굴인 것처럼 매장의 얼굴은 창업주이다. 유재석과 함께 일한 PD들은 누구를 만나든 항상 밝게 인사하는 예능인이라고 입을 모은다. 메인MC를 맡고 있으면서도 신인의 자세로 겸손과 예의를 두루 갖춘 모습은 창업자들의 서비스정신과도 직결된다.
단골고객 유지의 열쇠는 눈맞춤 인사
아무리 돈까스나 분식요리, 오므라이스 등이 맛있더라도 나를 맞아주는 사람의 표정이 어둡거나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면 두 번 걸음을 하진 않을 것이다. 그만큼 고객을 대하는 자세가 매장운영의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객입장에서 명령형이 아닌 권유형으로, 부정형이 아닌 긍정형으로 화법까지 바꾼다면 매장분위기도 한층 밝아질 수 있다. 서비스정신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매장을 운영하는 나부터 출발하면 된다.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눈을 맞추고 인사하며, 고객의견에 경청하는 자세를 갖는 것도 필요하다. 이럴 때 프랜차이즈로 창업을 했거나, 독립적으로 창업을 한 것과는 무관하게 소비자들이 다시 오고 싶은 매장으로 뒤바뀔 것이다.
미래의 ‘천사표 사장’이 되기 위해 먼저 주변 사람에게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 성공창업의 문이 가까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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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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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9일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