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보상(reward)형 패션SNS ‘룩스라이크’ 출시
- ‘패션정보공유→보상(가상화폐지급)→제품구매’로 이어지는 새로운 개념의 어플리케이션
- 패션, 사진, 음악 등 특정분야의 정보를 공유하는 ‘제3세대 관심지향형 SNS’
국내 최소 보상형 패션SNS '룩스라이크'
룩스라이크는 패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업로드하고, 공유한 정보를 기반으로 일어나는 일련의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가상화폐 ‘룩스(Looks)’가 지급되는데, 적립된 룩스로는 룩스라이크 포인트샵에서 진행하는 경매에 참여하고 해당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패션정보공유→보상(가상화폐지급)→제품구매’로 이러한 서비스는 기존의 패션SNS시장에 존재하지 않던 ‘보상(reward)’의 개념을 채택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어플리케이션 사용 동기를 자극한다.
국내 사용자 1,60만 명(2011년 11월 방송통신위원회 자료)에 이르는 SNS는 크게 싸이월드, 아이러브스쿨 등과 같이 온라인 사회관계망으로 등장한 1세대 SNS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과 같은 관계지향적 2세대 SNS 그리고 핀터레스트, 소셜캠 등과 같은 관심지향적 3세대 SNS로 구분되며, 룩스라이크는 바로 3세대 SNS에 속한다. 특히, 지수씨처럼 텍스트보다는 이미지가 친숙하고 타인과의 관계형성보다는 나의 개인관심사를 더 중시하는 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패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SNS는 기존에도 SK planet의 스타일태그(Style tag), Ginni Inc.의 룩엔피드(Lun n Feed) 등이 이미 존재했다. 하지만 해당 어플리케이션들은 단순히 사용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교환하는 것에 그치기 때문에 실제 물품을 구매하고자 할 때에는 인터넷 쇼핑몰을 찾아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뿐만 아니라 정보공유에 대한 보상 부재와 해외사용자들 위주의 UI 등의 이유 때문에 실제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이끌어내기까지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비해 룩스라이크는 가상화폐 ’룩스’의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정보 공유에 따른 철저한 보상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기존의 단순한 정보교류와 관계형성의 SNS에서 탈피하여 관심지향형 디지털 큐레이션 즉 제대로된 ‘3세대 SNS’의 모습을 갖추었다.
룩스라이크의 개발사 퍼플이모션 박재호 대표는 ‘2012년 약 30조원에 이르는 인터넷 쇼핑 사용자들의 대다수가 여전히 쇼핑정보를 포털 검색에 의존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스마트폰 유저들이 패션정보공유, 보상, 상품구매까지 3가지를 논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룩스라이크’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2013년 국내 어플리케이션과 의류유통 시장에 새로운 이슈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퍼플이모션은 현재 보상형 패션SNS ‘룩스라이크’를 시장에 선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향후 룩스라이크 이외 모바일 쇼핑에 최적화된 유저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룩스라이크’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서 무료다운 가능하다.
퍼플이모션 개요
모바일 쇼핑 전문기업 퍼플이모션에서는 보상형 패션 SNS '룩스라이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룩스라이크 홈페이지: http://www.lookslike.co.kr
웹사이트: http://www.purpleemo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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